고싸움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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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생활/민속
· 유형 : 놀이/놀이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칠석동에 전승되는 민속놀이. 중요무형 문화재 제33호. 과거에는 광산지방뿐만 아니라 장흥·강진·영암 등 주로 전라남도일대에서 정월대보름 전후에 행하던 격렬한 남성집단놀이이다. 둥그런 모양의 ‘고’를 만들어서 서로 맞부딪쳐 싸워 승부를 가리는 놀이로서, 근 20여일 간 계속된다. 보통 줄다리기에 앞서 고싸움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장흥에서는 줄다리기를 고싸움이라 부르고 있으나 둘은 서로 다른 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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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민속놀이』 / 심우성 / 삼일각
『한국의 민속놀이』 / 김광언 / 인하대학교출판부
『한국의 세시풍속』 / 장주근 / 형설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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