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장 / 殉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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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종교·철학/유학
· 유형 : 의례
· 시대 : 고대/삼국시대
살아 있는 사람을 죽은 사람과 함께 묻는 장법. 죽은 사람이 사후에도 살아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생활을 한다는 관념에서 비롯하였다. 신분계층이 뚜렷하고 가부장제적인 고대국가에서 많이 행해졌으며, 왕후 또는 귀족이 사망하였을 때 첩, 신하, 종자 등을 함께 묻는 것이 보통이었다. 순장 풍습의 중요 중심지는 고대 오리엔트 지역이나,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도 순장이 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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