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학회 / 西北學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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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기관단체/기관 단체(일반)
· 시대 : 근대/개항기
1908년 서북, 관서, 해서지방 출신자들이 서울에서 조직되었던 애국계몽단체.
국권회복운동이 더욱 어렵게 되자, 이러한 제약을 보다 적극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서우학회와 한북흥학회를 통합하여 1908년 1월 조직하였다. 회원은 2,300명 정도에 이른 것으로 추산된다. 서북학회는 1909년 초 신민회와 같이 독립전쟁전략을 최고전략으로 채택하여 독립군기지건설에 주력하여 국외독립운동의 초석이 되었으며, 국내활동 특히 교육운동은 일제하 민족운동의 원동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