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구신론 / 儒敎求新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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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종교·철학/유학
· 유형 : 문헌
· 시대 : 근대/개항기
유교의 개혁을 주장한 박은식의 논문.
당시 유교계가 처한 3대 문제와 유교의 개혁과 발전을 모색하는 시도로 일관되어 있다. 제1은 유교가 인민들의 편이 아니라 제왕들의 편에 서 있다는 것, 제2는 유교가 기독교나 불교처럼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 제3은 당시의 유자들이 주자학만을 숭상하고 법문을 무시했다는 것이다. 이 글은 1909년 <서북학회월보> 제1권 10호에 게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