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보전 / 興甫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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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예술·체육/연극
· 유형 : 작품/음악 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1936년 4월 조선성악연구회 직속으로 창극좌가 조직되어 창립공연으로 상연한 정정렬 편극의 작품. 창극으로서의 <흥보전>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서울 서대문에 있던 공양극장에서 첫선을 보였는데 관중의 갈채를 받았는데, 오태석의 공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오태석은 흥보로 분하여 놀보한테 겁에 질려 쫓겨나는 광경, 놀보 처에게 밥주걱으로 뺨을 맞고 그 뺨에 붙은 밥을 떼어 먹는 대목, 박을 타 보물이 나오자 춤을 추는 일거수 일투족은 천하의 명연기라고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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