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야조사사업 / 林野調査事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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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1908년에는 '삼림법'을 제정, 공포하여 국유·민유의 구분에 의하여 대부분의 임야를 국유림화 한 사업. 1911년에는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창출된 국유림을 보다 효과적으로 정리, 경영하기 위한 조처로서 '삼림령'을 발포하였다. '조선임야조사사업보고'의 실질적인 목적은 한국의 임야에 근대적인 등기제도를 도입하여 지번제를 창설함으로써 삼림수탈의 주대상이던 국유임야를 최종적으로 사유임야의 소유관계를 재편하여 확고부동한 소유권만을 재공인함으로써 임야에 대한 권리확보 및 이용을 편리하게 하려는 데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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