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장례 / 左掌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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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제도/관직
· 시대 : 근대/개항기
대한제국 때 장례원에 둔 관직. 관등은 주임관이며, 정원은 1인이다. 우장례 1인과 함께 궁중의 제반의식, 제사, 능묘, 종실, 귀족들에 관한 사무를 맡았다. 조선시대 통례원은 1894년 갑오개혁 때 종백부(宗伯府)로 개편하였으나 1895년 장례원으로 개칭하고 경 1인, 장례 3인, 주사 8인 등을 두었다. 장례는 한때 7인으로 증치되었으나, 1897년 좌우장례 각 1인으로 정비되었다. 이는 통례원의 좌우통례에 비견되는 것으로, 장례원의 실질적 책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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