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하자마농장소작쟁의 / 金海迫間農場小作爭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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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사건/사건 사고와 사회운동
· 시대 : 근대/개항기
1931년 10월부터 1932년 2월까지 경상남도 김해에 있던 일본인 지주 하자마(迫間房太郎)의 농장에서 한국인 소작농민들이 전개한 소작농민항쟁. 하자마농장은, 소작료 수입을 늘리기 위해 중간관리인인 간사(幹事)들에게 소작인들로부터 거둬들인 소작료 1석당 13-15전의 보수를 지급하였는데, 간사들은 보다 많은 보수를 받기 위해 소작료를 늘려 소작인들의 원성을 샀다. 1931년 흉작을 계기로 농장측에 소잘료감액 탄원서를 제출하고, 쟁의를 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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