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민란 / 光陽民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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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사건/사건 사고와 사회운동
· 시대 : 근대/개항기
1869년 3월전라남도 광양에서 일어난 민란. 70여 명의 난민과 가담자 등 300여 명이 광양현성을 침입하여 군기고를 습격하고 현감 윤영신을 사로잡고 인부(印符)를 탈취한 뒤 사창(社倉)을 부수고 백성들에게 곡식을 나눠주었던 내용이다. 주모자들은 서울로 압송되어 모반 대역죄로 능지처참되었고, 난도(亂徒) 44명은 좌수영에서 효수 되는 등, 이 민란은 당시 민란 중 최초의 병란적 성격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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