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성 / 黃泰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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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황전 / 黃錢
·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1898-미상.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운동가. 다른 이름은 황전(黃錢)이다. 본적은 함경북도 길주(吉州)이다. 1920년 1월 길주청년회 결성에 가담하고 상무집행위원에 선출되었다. 1925년 2월 함북청년연합회 집행위원이 되었으며, 1927년 사회주의 청년단체인 고려공산청년회 길주 프랙션 겸 정치부 책임자가 되었다. 1928년 반일통일전선조직인 신간회(新幹會) 길주지회 조직선전부장·조선공산당 함북도책·함북청년연맹 간부 등을 역임하였고, 조선민중의 정치·경제적 이득과 조선청년 의식 고양 등의 강령을 담은 결의문을 배포하였다가 1930년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930년 12월 22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출판법 위반 등으로 1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고 서대문형무소에서 복역하였다. 출감 후 1931년 4월 집회금지령을 여겨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가 바로 풀려났다. 같은 해 5월 신간회 중앙집행위원에 선출되었으며, 11월 조선일보 길주지국을 운영하던 중 신문지법 위반으로 고발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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