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국 / 黃鍾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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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교육/교육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1891-미상. 일제 강점기 교육자·관료. 창씨 개명한 이름은 중산부웅(中山富雄)이다. 본적은 함경북도 부령군(富寧郡) 청암면(靑岩面)이다. 1908년(융희 2) 사립박명학교(私立博明學校) 교감과 1909년(융희 3) 연천(連川)사립학교 교사로 활동하였다. 1919년 합자회사 삼합양행(三合洋行) 사장과 1920년 흥업주식회사(興業株式會社)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청진부협의회원(淸津府協議會員)에 선임되었으며, 청진공립보통학교 학무위원도 겸임하였다. 1922년부터 1933년까지 극동상회 중역으로 활동하면서 1924년·1933년·1937년 함경북도 도평의회원을 겸직하였다. 1935년부터 1939년까지 북조일보사(주) 이사로 재직하면서 1936년부터 1942년까지 조선총독부 중추원참의(中樞院參議)를 겸임하였다. 또 1937년부터 1943년까지 조선총독부 청진보호관찰소(淸津保護觀察所) 촉탁보호사(囑託保護司)와 청진보호관찰심사회(淸津保護觀察審査會)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41년 일본적십자사로부터 유공훈장을 받았으며, 조선임전보국단(朝鮮臨戰報國團)에 참여하여 발기인으로 활동하였다. 1942년부터 1945년 광복 때까지 조선총독부 중추원참의로 활동하면서 1944년 함경북도 상공경제회(商工經濟會) 설립위원·조선총독부 경제안정대책위원회 위원 등을 겸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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