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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쾌정 / 三快亭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활자본. 이 작품은 어사설화를 소설화한 작품으로, 「박문수전(朴文秀傳)」과 같은 계열에 속한다. 이 작품의 첫번째 이야기는 박문수어사설화를 수용한 것이기 때문에, 박문수와 박성수를 같은 인물로 보아도 상관없을 것이다. 이
삼태성설화 [문학/구비문학]
신기한 재주를 익힌 세 쌍둥이가 해를 지키는 삼태성이 되었다는 설화. 중국 연변 일대에서 전승되는 조선족 설화의 한 유형이다. 『조선족민간고사선(朝鮮族民間故事選)』(1985)·『삼태성』(1983) 등에 수록되었다. 『중국민족민간문학(中國民族民間文學)』(1987)이란 책
삼한습유 / 三韓拾遺 [문학/고전산문]
1814년(순조 14)김소행(金紹行)이 지은 고전소설. 2권 2책. 한문필사본. 속제목은 ‘의열녀전(義烈女傳)’·‘향랑전(香娘傳)’으로 되어 있다. 내용은 조선 숙종조에 경상북도 선산지방에서 발생한 향랑이라는 여성의 원사사건(寃死事件)을 소설화한 것이다. 이 작품의 소
삼형제의 재주설화 / 三兄弟─說話 [문학/구비문학]
집을 떠난 삼형제가 각기 재주를 익히고 돌아와 잘살게 된다는 설화. 옛날에 가난하게 사는 농부가 세 아들을 두었는데, 하루는 삼형제에게 평생 동안 먹고 살 수 있는 재주를 한 가지씩 배워 오라하고는 집에서 내보냈다. 삼형제는 세 갈래 길에서 뒷날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
상대별곡 / 霜臺別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초기에 권근(權近)이 지은 경기체가(景幾體歌) 형식의 가요. 총 5장. 『악장가사』에 수록되어 있다. 주로 궁중에서 연악(宴樂)으로 쓰이던 송도가(頌禱歌)로서 악장문학에 속한다. 작품의 내용을 보면 1장에서는 새 왕조의 도읍터가 천년승지임을 말하였다. 이어서 서울
상덕총록 / 相德總錄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정씨 부인(丁氏夫人)이 지은 채제공(蔡濟恭)의 전기. 한글 필사본. 현전하는 권2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영조 때의 문신 김상철(金尙喆)의 아들 김우진(金宇鎭)이 홍국영(洪國榮)의 역모에 연루되어 제주도에 유배되었는데, 1791년김상철이 죽자 그를 풀
상률가 / 橡栗歌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에 윤여형(尹汝衡)이 지은 한시. 도톨밤[橡栗]을 통하여 당시 농민들의 참상을 노래한 시이다. 『동문선』 권7에 수록되어 있다. 36구의 7언고시이다. 내용은 크게 네 단락으로 이루어졌다. 1∼4행은 도톨밤의 명칭·맛·용도 등에 대하여 매우 간략히 서민적이고
상백주승상서 / 上伯主丞相書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에 이제현(李齊賢)이 백주승상(伯主丞相)에게 쓴 서한. 심양왕(瀋陽王)의 이름으로 원나라에 머물고 있던 충선왕이 환관의 참소를 입어 토번(吐蕃)으로 귀양갔을 때, 그의 방환을 위하여 백주승상에게 도움을 요청한 편지이다. 『익재난고 益齋亂藁』 권6을 비롯하여 『
상사별곡 / 相思別曲 [문학/고전시가]
십이가사의 하나. 총 196구. 18세기의 「만언사 萬言詞」와 19세기의 「한양가 漢陽歌」에 이 작품의 제목이 인용되고 있다 따라서 18세기에는 가창(歌唱)으로 존재했던 것이 19세기에 대표적인 잡가로 광범위하게 전파되었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청구영언』·『가곡원
상사진정몽가 / 相思陳情夢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제작연대는 조선 말 내지 그 이후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4음보 1구로 헤아려 모두 188구로 그 중 3·4조가 86구, 4·4조가 84구, 2·3조와 2·4조가 각 7구, 3·2조가 2구, 3·3조와 4·3조가 각 1구씩으로 되어 있다. 꿈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