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마산온천 / 馬山溫泉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옹진군 옹진읍 온천리에 있는 온천. 옛날에 옹진읍은 옹진반도의 중심부를 차지하여 상당히 발달한 곳이었으나 점차 쇠퇴하다가 1870년경 온천이 발견되면서부터 온천도시로 활기를 띠기 시작하였다. 구월산(九月山)에서 해주만 사이에 있는 단층선을 따라 여러 곳에서 솟아
마산자유무역지역 / 馬山自由貿易地域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자유무역지역. 1973년 완공된 우리나라 동남해안의 대표적인 국가산업단지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외국인 전용공단으로 외국의 선진기술 및 자본의 도입과 수출, 고용창출 등으로 국가 및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하기 위하여 1970년에 착공하면서
마서량 / 馬西良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옛 지명. 통일신라 경덕왕 때 옥구현으로 고쳐 임피군(臨陂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이 지역은 해안지방에 있으므로, 조선시대에는 진(鎭)을 설치하여 병마사를 두기도 하였다. 마서라는 ‘마을[村]’의 뜻을 가지는데 이 지역은 호남평야지역이어서 마한
마시산 / 馬尸山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예산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마시산군(馬尸山郡)이었는데, 신라의 영토가 된 후에 경덕왕이 이산군(伊山郡)으로 고쳐 웅주(熊州)의 관할에 두었다. 고려 현종 때 홍주(洪州)에 예속시켰으며, 조선 태종 때 덕풍(德豊)과 합쳐 덕산군(德山郡)으로 고치었다.
마식령 / 馬息嶺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咸鏡南道) 문천군(文川郡) 풍산면과 문천면 사이에 있는 고개. 마식령의 동남쪽에 있는 철령이 서울을 비롯한 영서지방과 관북지방을 연락하는 교통의 요지라고 한다면, 마식령은 관북지방과 평안남도의 동부지역 및 황해도 등의 관서지방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로였다. 특히
마식령산맥 / 馬息嶺山脈 [지리/자연지리]
낭림산맥의 마식령 부근에서 분기하여 강원도와 황해도의 도계를 따라 남서주하여 경기도 개성과 강화도에까지 이르는 산맥. 이 산맥은 추가령(楸哥嶺) 구조곡(構造谷)의 북측을 따라 나란히 달리며 임진강과 예성강의 분수령을 이룬다. 낭림산맥에서 분기할 때는 해발고도가 1,00
마안도 / 馬鞍島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신도군 신도읍에 속하는 섬. 마안도는 동경 124°11′에 위치하며, 북한 영토의 제일 서쪽 즉, 우리나라의 극서를 이룬다. 면적은 0.3㎢, 해안선길이 2.3㎞, 최고높이 75m이며, 섬의 모양은 남북으로 약간 긴 타원형이다. 신도(薪島) 서쪽 1.2㎞ 지점
마양도 / 馬養島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북청군 신포시에 속하는 섬. 북청 서남쪽 27㎞, 홍원 동쪽 15㎞, 신포 남쪽 2.5㎞ 해상에 있다. 동경 128°22′, 북위 40°에 위치하며, 면적은 7.064㎢, 해안선 길이는 16.5㎞이다. 마양도는 일제강점기 때 포경(捕鯨) 중심지로 알려져 191
마운령 / 摩雲嶺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이원군 동면과 단천군 부귀면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 416m. 마운령은 함경산맥 지맥의 분수령을 통과하는 고개로 예로부터 관북의 북동부 해안지방과 중부 해안지방을 연결하는 주요통로의 구실을 하여 좁은 해안저지대의 함경공로(咸鏡公路)를 소통시키고 있다. 마운령
마이산 / 馬耳山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과 마령면에 걸쳐 있는 산. 이 산 일대의 자연경관과 사찰들을 중심으로 1979년 10월 전라북도의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깎아지른 듯한 수마이봉 기슭의 숲속에 은수사(銀水寺)라는 절이 있고 그 밑에 또 다른 명물인 탑사(塔舍)가 있다. 또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