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둔병도 / 屯兵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조발리에 있는 섬. 임진왜란 당시 수군이 일시 주둔하였던 곳이라 하여 둔병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56명(남 26명, 여 3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29세대이다. 취락은 하과도(下瓜島)와 마주보는 남쪽 해
득량도 / 得粮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득량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111명(남 52명, 여 5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66세대이다. 취락의 분포는 북쪽 해안의 선창마을과 남동쪽 해안의 만안(灣岸)에 위치한 관청마을에 집중해 있다. 1675년(숙종 1)경
땅끝 / 땅끝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있는 한반도의 최남단에 해당하는 곶. 땅끝은 북위 34°17′21″, 동경 126°31′22″에 해당하며, 소백산맥에서 갈라진 지맥의 한 가닥이 노령산맥이 되어 무안반도(務安半島)와 압해도(押海島)로 뻗어 내리고 또 다른 한 가닥은 무등
뚝섬 / 뚝섬 [지리/자연지리]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과 광진구 자양동·구의동 일대의 지역. 뚝섬은 실제로 섬은 아니다. 동쪽에서 흘러오는 한강이 뚝섬 지역을 둘러 서쪽으로 흐르고 북쪽에서 흐르는 중랑천은 한강 본류와 뚝섬 서쪽에서 만난다. 지역 전체가 낮고 평탄하며, 한강에 의해서 형성된 범람원으
라 코레아 / 라 코레아 [지리/인문지리]
쿠바의 마나티 항구에 있는 한인 마을. 1921년 3월 25일에 멕시코에 살던 한인들은 쿠바의 마나티 항구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들은 원래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할 계획이었지만, 경기 불황으로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기가 어려워져 크게 실망하였다. 때 마침 마탄사스(Ma
라니냐 / 라니냐 [지리/자연지리]
적도 동태평양 해역의 월평균 해수면온도가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평년보다 0.5℃ 이상 낮은 상태를 가리키는 지리학용어. 무역풍이 평년보다 강화되면서 차가운 해수 용승이 더욱 발달하여 적도 동태평양 해역(4°S~4°N, 150°W~90°W) 수온이 정상적인 해보다 낮아
마금산온천 / 馬金山溫泉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신촌리에 있는 온천.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조선 태종 때 마금산 계곡에 약수가 나와 주변사람들이 마시기도 하고 목욕도 하여 피부병·신경통 계통의 환자들이 효력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숙박시설이 없는 때에 각지에서 모여드는 환자들의 숙식제
마니산 / 摩尼山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있는 산. 높이는 472.1m이다. 마니산은 강화도 서남단에 있으며 강화군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한반도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어 산의 정상에서 남쪽의 한라산과 북쪽의 백두산까지의 거리가 각각 같다. 마니산은 마리산 또는 머리산으로도 불린다.
마대령 / 馬垈嶺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영원군 소백면과 함경남도 장진군 장진면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 1,720m. 낭림산맥의 마대산(馬垈山, 1,745m)과 동백산(東白山, 2,096m) 사이의 안부(鞍部)에 위치한다. 동서방향의 고개로 동사면은 개마고원의 남서단지역으로 경사가 비교적 완만하나,
마대산 / 馬垈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과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052m. 태백산맥에서 남서방향으로 갈라진 소백산맥에 속한 산으로 북쪽에 응봉산(鷹峰山, 1,013m)·망경대산(望景臺山, 1,088m), 서쪽에 대화산(大華山, 1,027m), 남쪽에 형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