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유적 총 1,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유적
대제지 / 大堤地 [경제·산업/산업]
경상북도 의성군 단밀(丹密)에 있는 옛 저수지. 우리 나라의 벼농사는 청동기시대에서 그 기원이 밝혀지고 있으나, 커다란 저수지를 축조하는 데 노동력을 대규모로 동원할 수 있는 정치적·사회적 발전은 초기 철기시대인 서력기원 전후 시기에 가능했다고 믿어진다. 이 시기에 유
대치서원 / 大峙書院 [교육/교육]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대치리에 있었던 서원. 1713년(숙종 39)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석지(李釋之)·이안직(李安直)·이종검(李宗儉)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41년(영조 17) 사설(私設) 향사우(鄕祠宇)의 금령(禁令)에 따라 훼철
대포서원 / 大浦書院 [교육/교육]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대포리에 있는 서원. 1973년에 경향 유림이 문양공(文襄公) 양성지(梁誠之, 1415∼1482)를 추향하기 위해 유도회총본부 및 성균관으로부터 건국 제1호로 인가받아 세운 서원이다. 1986년 3월 3일에 김포시 향토유적 제1호로 지정되었다. 1
대항리패총 / 大項里貝塚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조개미[蛤九味]에 있는 조개더미. 1981년 4월 11일에 전라북도 기념물 제50호로 지정되었으며 지정면적 3,484㎡에 이른다. 석래산(石來山, 244m)을 배경으로 하고, 변산해수욕장에서 동쪽으로 1km 떨어진 변산면 대항리의 조개미
대흥향교 / 大興鄕校 [교육/교육]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교촌리에 있는 향교. 1405년(태종 5)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그 뒤의 역사는 전하지 않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大成殿)·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
덕곡리지석묘군 / 德谷里支石墓群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덕곡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군. 지석묘는 덕곡리의 마을회관 뒤쪽과 주변의 논밭에 모두 15기가 있으며 보존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상석과 지석을 갖춘 기반식지석묘로서 상석의 크기는 대체로 길이 2.2m, 너비 1.4m, 높이 0.8m이며 노출
덕곡서원 / 德谷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하리에 있는 서원. 1656년(효종 7)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황(李滉)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60년(헌종 1) ‘德谷(덕곡)’이라는 사액을 받아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덕봉서원 / 德峰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 부곡리에 있었던 서원. 1702년(숙종 28)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후경(李厚慶)·이도자(李道孜)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이석경(李碩慶)을 추가 배향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
덕산서원 / 德山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상석리에 있는 서원. 1894년(고종 31)에 금릉·선산 지역 유림들의 공론으로 최효원(崔孝源, 1742∼1795)과 최장간(崔章幹, 1763∼1812) 2인을 향사하기 위해 덕산서원을 세우기로 결의하였지만 창건하던 중에 동학농민전쟁이 일어나 이
덕산향교 / 德山鄕校 [교육/교육]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동리에 있는 향교. 조선 초기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연대는 미상이고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인조 때 중건하였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외삼문(外三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