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창대서원 / 昌臺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영천시 과전동에 있는 서원. 1786년(정조 10)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정대임(鄭大任)과 정제(鄭梯)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
창란호연록 / 昌蘭好緣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3권 13책. 국문필사본. 이 작품에는 다양한 갈등이 복합되어 있으나 부부 사이의 갈등이 핵심적이다. 희부부는 원수지간이고 우부부는 은인지간이다. 형제간에 서로 대조되는 상황을 설정하여 부부의 도리와 애정 사이의 갈등을 문제화하고 있다.
창랑곡 / 滄浪曲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조선시대 가사.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61행이다. 부귀공명을 버리고 일간어죽(一竿漁竹)을 벗삼아 창랑(滄浪)에서 살겠다는, 어부가(漁父歌) 계열의 노래다. “이몸이 한가하여/산수간에 소요하니/부귀공명 듯없기는/연하고질(煙霞痼疾) 병이로다
창랑집 / 滄浪集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문인 정암수의 시·사·소·세계 등을 수록한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이 문집의 권두에는 송병선(宋秉璿)의 서문이, 권말에는 정희(鄭㵙)의 발문이 있다. 권1은 세계(世系)·사(詞)·시·소(疏)·효행지(孝行誌)·묘갈명, 권2는 시와 손자 준(雋)의 문집
창렬서원 / 彰烈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교리에 있는 서원. 사육신(死六臣) 중의 한 사람인 하위지(河緯地, 1412∼1456)를 제향하기 위해 1804년(순조 4) 안동부 서후면 교리에 창렬사(彰烈祠)를 건립하여 위패를 봉안하였으며, 1809년(순조 9)에 창렬서원으로 승격되었다. 1
창렬암기 / 彰烈巖記 [문학/고전산문]
고전산문. 조선시대 단종이 영월에 귀양을 가 죽임을 당하자 곁에서 모시던 시종들이 1457년(세조 3) 금장강(錦障江)에 나아가 목숨을 버렸다. 고을 사람들이 그들을 측은하게 여겨 낙화암(落花巖)이라 이름을 지었는데, 훗날 영월부사 조하망(曺夏望)은 '낙화'라는 이름을
창선감의록 / 倡善感義錄 [언론·출판]
저자 미상. 한문필사본. 2권 2책. 이 책은 건곤 두 책으로 분책하여 각각 권지초, 권지이로 분권한 책이다. 권수제와 표제 모두 "창선감의록"이다. 이 책은 14회 장편 장회소설이다. 이 해제 대상본도 권지초에 1-7회까지 수록되어 있고, 권지이에 8-14회가 실려
창성향교 / 昌城鄕校 [교육/교육]
평안북도 창성군 창성면 인산동에 있는 향교. 조선 초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동재(東齋)·서재(西齋)·교관실·제기고(祭器庫)·동서 협문(夾門) 등이
창신교위 / 彰信校尉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무신의 종5품 하계의 품계명.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무산계가 제정될 때 종5품 상계는 현신교위(顯信校尉), 하계는 창신교위로 정하여져 ≪경국대전≫에 수록되었다.
창암서원 / 昌巖書院 [교육/교육]
경기도(현재의 개성직할시) 개성시에 있었던 서원. 1674년(숙종 즉위년)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이(李珥)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82년(숙종 8)에 ‘창암(昌巖)’이라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대원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