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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참지 / 參知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병조의 정3품의 관직. 정원은 1인이다. 정무기관으로 육조가 있었으나 이 가운데 국방과 직결되는 병조의 업무량이 가장 많아 처음에는 지병조사(知兵曹事)를 두었다가 참지로 개칭하여 법제화하였다.
참찬 / 參贊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의정부의 정2품 관직. 참찬은 1415년(태종 15) 1월에 육조직계제로 의정부기능의 약화와 관련된 관제개편으로 의정부찬성사(종2품, 2인)가 좌우참찬으로 분리되어 그 중 우참찬이 개칭되면서 성립되었다. 그 뒤 12월에는 정원이 2인으로 증가되었다. 1896
참판 / 參判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육조의 종2품 관직. 각 조에 1원이 있어 육조의 장관인 판서를 정경(正卿)이라 한 데 대하여 차관으로서 아경(亞卿)이라 하였다. 육조직계제를 강화하기 위해 1432년(세종 14) 3월 참판·참의 각각 1원을 증원하였다. 그러나 1434년 다시 참판 1원을
참하관 / 參下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문무산계에서 정7품 무공랑·적순부위 이하의 문무잡관직의 통칭. 참하관은 중앙과 지방의 각종 실무를 담당하는 하급관리로서 양반과 비양반참하관 사이에는 많은 차별이 있었다. 양반참하관은 근무일수가 짧고 과거·음서·특지 등에 의하여 승진이 빨랐다. 반면 비양반참하관
창가루외사 / 倉可樓外史 [문학/구비문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김려가 『동사제강』·『동각산록』·『이상국일기』 등 야사를 집성한 총서.야사집. 현전 서목을 살펴보면, 홍만종(洪萬宗)의 『동사제강(東史提綱)』 상·하(제1책), 김군석(金君錫)의 『동각산록(東閣散錄)』2∼26(제13∼25책), 이원익(李元翼)의 『이
창강서원 / 滄江書院 [교육/교육]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에 있는 서원. 1629년(인조 7)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황신(黃愼)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82년(숙종 8)에 ‘창강(滄江)’이라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왔다. 그 뒤 대원군의 서
창계서원 / 滄溪書院 [교육/교육]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면 선창리에 있는 서원. 1695년(숙종 21)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황희(黃喜)·황수신(黃守身)·유호인(兪好仁)·장응두(張應斗)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1868년(고종 5
창균유고 / 蒼筠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학자 김기보의 시문집. 2권 1책. 목판본. 1850년경 이태순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유심춘의 서문이, 권말에 이태순의 발문이 있다.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의 이범구가 소장하고 있다. 권1에 시 55수, 소 1편, 지 1편, 권2에 부록으로 뇌사 1편
창녕향교 / 昌寧鄕校 [교육/교육]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교리에 있는 향교.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 수 없으나, 효종연간에 중건되었고, 1913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이듬해 대성전과 동무(東廡)·서무(西廡)를 중건하였으며, 1926년 풍화루(風化樓)와 1959년 명륜당을 중수하였다. 1960년 화재로 풍
창녕현호적대장 / 昌寧縣戶籍大帳 [사회/촌락]
조선 후기 호적식년(戶籍式年)을 당하여 경상도 창녕현에서 관내의 호구를 조사하여 작성한 호적대장. 11개 식년의 것 14책이 일본 가쿠슈인대학(學習院大學) 도서관에 전하고 있다. 1825년(순조 25)부터 1894년(고종 31)년까지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