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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유덕전 / 劉德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필사본.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본이 유일본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간에 하권이라는 표지로 미루어 분책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유덕과 유현, 경태의 삼대에 걸친 가족이산과 남녀이합에 무용과 출세담이 가미된 작품이다. 이 작품의 주요내용은
유도원 / 柳道源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1721∼1791). 학행으로 명릉참봉에 제수되었으나 취임하지 않고, 1790년(정조 14) 노인직으로 첨지중추부사가 되었다. 주석학에 밝았다. 저서로《노애집》·《퇴계선생문집고증》·《일경록》 등이 있다.
유동서원 / 酉洞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고천리에 있었던 서원. 1725년(영조 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유직(柳稷)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충의사(忠義祠)·상현당(尙賢堂)·신문(神門)·동재(東齋)·서재(西齋)·전사청(典祀廳)·장서각
유둔 / 油芚 [경제·산업]
기름 먹인 두꺼운 종이. 유둔은 종이부스러기를 물에 풀어 두꺼운 종이를 만든 다음 들기름을 먹여 만든다. 유둔은 기름을 먹여 만든 두꺼운 종이로 비를 막기 위한 천막이나 습기를 방지하기 위해 바닥에 까는 용도로 사용하였다. 특히 천막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둔 한 장의
유득공 / 柳得恭 [역사/조선시대사]
1748(영조 24)∼1807(순조 7). 조선 후기의 실학자. 1774년(영조 50) 사마시에 합격해 생원이 되고, 시문에 뛰어난 재질이 인정되어 1779년(정조 3) 규장각검서(奎章閣檢書)로 들어가 활약이 컸다. 그 뒤 제천·포천·양근 등의 군수를 거쳐 말년에는 풍
유득일 / 兪得一 [종교·철학/유학]
1650(효종 1)∼1712(숙종 38). 조선 후기의 문신. 정 증손, 할아버지는 여해, 아버지는 창, 어머니는 이척연의 딸이다. 박세채의 문인이다. 1677년 알성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대사성, 대사헌, 이조참판, 병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유록전 / 柳綠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활자본. 조선 인조 때의 문관 정몽세(鄭夢世)와 유록(柳綠)의 변화무쌍한 사랑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남녀 주인공의 사랑을 진지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하였으며, 병자호란 때의 혼란상을 잘 그려내 사건전개에 유기적인
유림가 / 儒林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초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악장(樂章). 전체는 6장으로 되어 있고 각 장의 끝에는 “아궁챠락(我窮且樂)아 궁챠궁챠락(窮且窮且樂)아 욕호긔풍호무우(浴乎沂風乎舞雩) 영이귀(詠而歸)호리라 아궁챠락(我窮且樂)아 궁챠궁챠락(窮且窮且樂)아.” 하는 엽(葉)이 공통이다. 이
유만주 / 兪萬柱 [종교·철학/유학]
생몰년 미상. 조선 말기의 문신·학자. 그의 자세한 행적과 가족관계는 미상이며, 1882년(고종 19)에 진사과에 장원급제하여 그 해에 학행을 인정받아 사헌부지평에 제수되었다. 김학진·김윤식·남정철·심기택·윤수오 등과 폭넓은 교유를 하였다. 저서로는『백거시초』4권 4책
유명견 / 柳命堅 [종교·철학/유학]
1628(인조 6)∼1707(숙종 33). 조선 후기의 문신. 격 증손, 할아버지는 시행, 아버지는 영, 어머니는 이윤신의 딸이다. 1672년(현종 13)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대사간, 이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1701년 장희재 등과 인현왕후를 살해하려 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