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월곶진 / 月串鎭 [정치·법제/국방]
경기 교동현에 있던 수군의 거진. 『신증동국여지승람』권 13, 교동현(喬桐縣) 관방조(關防條)에 “月串鎭 在縣南十六里 有右道水軍僉節制使營”이라 하였다. 그러나 조선후기에 월곶진(月串鎭)은 강화도호부(江華都護府)로 이설(移設)되었다.
월봉서원 / 月峯書院 [교육/교육]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동에 있는 서원. 1578년(선조 11)에 김계휘(金繼輝)를 중심으로 한 지방유림의 공의로 기대승(奇大升)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광산군 비아면 산월리에 망천사(望川祠)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46년(인조 24)에 현재의 위치로 이
월봉집 / 月峯集 [종교·철학/유학]
고인계의 문집. 목판본, 서: 홍상민, 5권 2책. 7세손 고몽찬이 1856년에 후손 고택룡과 저자의 문집을 간행하려고 구본의 시 2책과 문 2책을 다시 교정하여 각각 1책으로 줄이고 부록까지 포함하여 5권 2책으로 재편하였다. 권수에는 홍상민이 지은 서문과 목록이 있
월소 / 越訴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소정의 소원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헌부나 왕에게 호소하던 제도. 관원이나 서민들이 억울한 일을 당하였을 때 심리를 호소하는 소원제도는 1401년(태종 1) 11월에 신문고(申聞鼓)의 설치와 함께 마련되었다. 월소금지제도는 소원의 남발을 억제하고 중간기관의 권
월암서원 / 月巖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월곡리에 있었던 서원. 1630년(인조 8)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주(金澍)·하위지(河緯地)·이맹전(李孟專)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37년(인조 15)하위지(河緯地)를 추가배향하였고, 1694년(숙종 20)에
월영서원 / 月影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있었던 서원. 1713년(숙종 39)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최치원(崔致遠)의 학문과 업적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여 위패를 봉안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9년(고종 6)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
월인석보 / 月印釋譜 [언론·출판/출판]
1459년(세조 5)에 세조가 세종이 지은「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을 본문으로 하고 자신이 지은『석보상절』을 설명부분으로 하여 합편한 책. 목판본. 초간본 10권(권1·2·7·8·9·10·13·14·17·18) 8책과 중간본 4권(권21·22·23·25) 4책이 보
월인천강지곡 / 月印千江之曲 [언론·출판/출판]
조선 세종이 1449년(세종 31)에 지은 불교 찬가(讚歌). 활자본. 상 · 중 · 하3권. 현재 상권 1책과 중권의 낙장이 전할 뿐이다. 보물 제398호. 이 책은 《석보상절》과 함께 합편되어《월인석보》로 간행되었다. 원간본과의 대조에 의하면, 이때 《석보상절》보
월정서원 / 月井書院 [교육/교육]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금안리 광곡(光谷)에 있는 서원. 1659년(효종 10)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박순(朴淳)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69년에 ‘월정(月井)’이라 사액되었으며, 1789년에 김계휘(金繼輝)·심의겸(沈義謙)·정철(鄭
위 / 尉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의빈부의 작호. 왕이나 왕세자의 사위인 부마들에게 주는 명예직으로 정1품에서 종2품까지 4종이 있었는데 각기 수록대부·성록대부·광덕대부·숭덕대부의 의빈계가 주어졌다. 이들 의빈은 국초에는 정치에 관여하였으나 태종대부터 정치에의 참여가 많이 제한되었다.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