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 무용 총 28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 무용
단심줄 / 단심줄 [예술·체육/무용]
노래와 춤으로 이루어진 유희극. 당의 방침에 따라 인민대중이 굳게 단결하여 투쟁해야 나라의 독립을 이룰 수 있다는 사상을 노래와 춤이 배합된 가무형식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노동자, 농민, 병사, 학생, 지식인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당을 상징하는 붉은 기둥을
답사행가무 / 踏沙行歌舞 [예술·체육/무용]
고려 문종 때 송나라에서 들어온 당악정재(唐樂呈才) 중의 하나. 『고려사』악지(樂志)에 1073년(문종 27) 2월 을해에 교방여제자(敎坊女弟子) 진경(眞卿) 등 13인이 답사행가무를 연등회(燃燈會)에서 공연하기로 임금에게 허락을 얻었다는 기록은 있으나 자세한 내용은
당악정재 / 唐樂呈才 [예술·체육/무용]
고려시대 송나라의 교방악에서 유래한 궁중무용. 송나라의 교방악 곧 궁중무용을 총칭하는 당악정재는 고려시대 이후 조선시대에도 향악정재와 더불어 궁중무용의 쌍벽을 이루었다. 『고려사』 악지에는 당악정재라는 용어가 없고, 당악 항목 아래 정재종목이 기재되었다. 여기서의 당악
대구시립무용단 / 大邱市立舞踊團 [예술·체육/무용]
1981년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무용의 대중화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창단된 대구광역시 산하의 시립현대무용단. 1981년 대구가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김기전(金起田)안무 「산」으로 창단공연을 가졌다.초대단장 김기전에 의하여 제11회 정기공연을 가졌
대금무 / 碓琴舞 [예술·체육/무용]
807년(애장왕 8) 처음 연행된 두가지 춤 중의 하나. 두가지 춤은 사내금무(思內琴舞)와 대금무이다. 대금무에서 무척(舞尺)은 적의(赤衣), 금척(琴尺)은 청의(靑衣)를 입었다. 이 춤은 신라 자비왕 때 경주 낭산(狼山) 기슭에 살던 백결선생(百結先生)이 세모(歲暮)
대전시립무용단 / 大田市立舞踊團 [예술·체육/무용]
1985년 지역무용예술진흥에 기여하고 지역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창단된 대전광역시 산하의 무용단체. 1985년 대전시민회관에서 금란(金蘭)안무자에 의해 공연을 가진 이후 1989년에는 상임체제의 프로 무용단의 면모를 갖추어 창작무용 「삼거리 애환」과 「풍년송」·
대중춤 / 大衆춤 [예술·체육/무용]
모든 사람이 체력향상·건강증진·아름다움의 추구를 위하여 실행하는 무용활동. 대중춤의 개념은 무용에 대한 개념의 변천과 문화적 환경 및 우리 생활 여건의 변동에 따라 상이하게 규정될 수 있으며, 대중춤을 어떠한 관점에서 보고 이해하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될 수 있다.
대한무용학회 / 大韓舞踊學會 [예술·체육/무용]
1974년 한국 최초의 무용학 학술단체로 출범한 학회. 회원의 학술활동과 현장연구로 무용학 발전에 도움을 주며 창조적인 예술창작을 통하여 한국의 무용예술 발전과 무용교육의 정확한 미래학을 추구하기 위하여 1974년 6월 창립되었다. 김천흥이 제1대 회장으로 취임한 후
덧배기춤 / 덧배기춤 [예술·체육/무용]
경상도 지방의 야류나 오광대놀이 등에서 추는 대표적인 춤사위. 덧배기의 동작은 굿거리와 덧배기(잦은몰이)장단에서 행하는데, 동작의 구성은 달아서 맺는 대목, 배기고 어르는 대목, 푸는 대목으로 나눌 수 있다. 달아서 맺는 대목은 배기기를 하기 전에 주로 좌우활개사위나
도랑춤 / 도랑춤 [예술·체육/무용]
제주도 무굿에서 추는 춤. 굿의 진행과정에서 주로 신을 맞이할 때, 잡귀를 몰아내거나 오신(娛神)할 때, 그리고 신을 보낼 때의 의례를 구체화 내지는 강조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점(占)을 치거나 사설의 보조수단으로 행하는 수도 있다.제주도의 무속무용을 가리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