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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집람 / 奏議輯覽 [언어/언어/문자]
명나라 초의 병부상서 우겸(于謙)의 『소보우공주의(少保于公奏議)』에서 어려운 어구를 가려서 주석한 책. 정식 서명은 ‘우공주의집람’인데, 권차(卷次)는 10권 12책(권3·4가 상·하로 분책)의 『소보우공주의』에 따랐으나, 장차는 연속되어 있다. 편자와 간행에 대한 기
주해어록총람 / 註解語錄總覽 [언어/언어/문자]
어록과 이두를 모아서 설명한 책. 1권 2책. 목판본. 『어록해(語錄解)』에 『수호지』·『서유기』·『서상기』·『삼국지』 어록과 이두를 수록한 이문어록(吏文語錄)으로 되었다. 1919년 서울의 한남서림(翰南書林)에서 간행되었다. 항목배열과 설명 등이 모두 『어록해』에 따
주해천자문 / 註解千字文 [언어/언어/문자]
1752년(영조 28)에 개원사(開元寺)에서 홍성원(洪聖源)의 글씨를 판하(板下)로 하여 간행된 천자문. 홍성원(洪聖源)은 기존의『천자문』으로는 한문의 뜻풀이가 어려운 경우가 있고, 잘못된 것들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또한 그는 매 한자가 갖는 다수의 뜻풀이를 기존
주해훈민정음 / 註解訓民正音 [언어/언어/문자]
김민수(金敏洙)가 지은 『훈민정음』 주석서. 『훈민정음』은 예의와 해례 부분을 별도로 나누어 기술하였는데 각기 내용별로 단락을 나누어 현대어 번역문을 제시하였다. 그 뒤에 원전에 오류라고 생각되는 것은 [교정]이라 하여 제시하고 본문을 간결하게 [요약]한 후 이해가 힘
중등 새 말본 [언어/언어/문자]
1947년에 장하일(張河一, 1915~2011)이 중등학교용으로 지은 문법 교과서. 『중등 새 말본』은 장하일이 국어 문법에 관하여 지은 첫 번째 문법서이다. 이 책의 체계는 대체로 정열모(鄭烈模, 1895~1967)의 『신편고등국어문법』(1946)을 쫓았다. 이 책은
중등교과조선어문전 / 中等敎科朝鮮語文典 [언어/언어/문자]
이완응(李完應, 1887∼1949)이 지은 중학교용 문법 교과서. 이완응은 1913년부터 1925년까지 일제가 의도적으로 일본인에게 장려하던 조선어교육에 종사하면서 1923∼1924년에 조선어연구회의 『조선문조선어강의록』에 조선어문법을 일본어로 집필, 연재하였다. 당시
중등국어문법 [언어/언어/문자]
1948년에 이영철(李永哲, 1909~?)이 중등학교용으로 지은 문법 교과서. 『중등 국어 문법』은 총설, 제1편 음성학, 제2편 품사론, 제3편 문장론으로 구성되고, 각 장마다 연습 문제를 둔 문법 교과서의 기본 형태를 충실히 따른다. 문법 체계는 용언의 활용이 없다
중등말본 [언어/언어/문자]
김윤경(金允經, 1894∼1969)이 중등학교용으로 지은 문법 교과서. 『나라말본』에서 내용을 추려 뽑았고 체재도 『나라말본』과 같이 ‘소리갈, 씨갈, 월갈’로 되어 있다. 소개의 말에서 수업 시간이 남으면 『나라말본』을 참고하여 내용을 보충할 것을 권하고 항목 수의
중등문법 [언어/언어/문자]
이희승(李熙昇, 1896∼1989)이 지은 중학교 문법 교과서. 제일 앞에 ‘알아 둘 것’이 제시되어 있고 이후 일련 번호를 매겨 국어와 국문, 글월, 주어와 서술어, 주어부와 서술부, 주어 없는 글월, 수식어와 한정어, 본체부와 부속부, 문구와 문절, 어절, 단어,
중등조선말본 [언어/언어/문자]
1934년에 최현배가 지은 중등학교용 문법 교과서. 『중등조선말본』은 본래 최현배가 조선어학회의 ‘한글 마춤법 통일안’(1933)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하여 낸 책이다. 당시 한반도 안에서는 물론이고 만주와 해외에서도 널리 사용된 문법 교과서이다. 최현배 개인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