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총 2,80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지명
나북천 / 羅北川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경성군 고성군고성산(高城山)과 대연곡산에서 발원하여 군의 북부를 남류하여 동해의 청진만으로 흘러드는 하천. 나북천(羅北川)의 길이는 42.6㎞이다. 함경산맥(咸鏡山脈)의 동사면을 흐르므로 경사가 급하다. 이 하천의 중·상류에는 유역 평야가 전혀 발달하지 못하였
나선동 / 羅鮮洞 [사회/촌락]
1875년에 형성된 러시아의 대표적인 한인 마을. 나선동은 지금의 나고르나야 데레브냐(Nagornaia Derevnia)에서 북쪽으로 16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였다. 남쪽으로는함경북도 경흥(慶興)까지 20리이고, 서북쪽으로는함경북도 경원(慶源)과 100리 가량
나에시로가와조선인도공마을 / 苗代川朝鮮人陶工─ [사회/사회구조]
1598년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인 도공들이 이룬 마을. 1598년 정유재란 때 가고시마[鹿兒島]현의 다이묘[大名]였던 시마즈 요시히로[島津義弘]에 의해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인 도공들이 정착하여 도자기를 만들면서 사쓰마도기[薩摩燒]의 원류를 이루었던 마을 이름이다. 조선
나주 / 羅州 [지리/자연지리]
지명. 궁예가 고려 태조로 하여금 공취케 한 금산군(錦山郡)을 나주(羅州)로 개칭하고, 현종(顯宗) 때에 나주목(羅州牧)으로 된 것이 조선왕조에 들어서도 그대로 습용되었다.
나주 완사천 / 羅州浣紗泉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나주시 송월동에 있는 우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93호. 나주시청 앞 300m 지점의 국도변에 있다. 본래 조그마한 옹달샘으로 쪽박에 물을 떠먹는 규모였으나 시 청사를 지금의 자리로 옮길 때 주변에 택지조성을 하면서 샘 주위를 화강암석재로 가로 1.5m, 세로
나주군도 / 羅州群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암태면·하의면·장산면·비금면 일대에 있는 군도. 나주군도(羅州群島)는 신안군 안좌도·팔금도·상태도·비금도·도초도·자은도·암태도·장산도·하의도·수치도 등과 연결되는 150여 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졌다. 목포로부터 약 20㎞ 정도 떨어져 있다. 조
나주시 / 羅州市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중서부에 위치한 시. 동쪽은 화순군, 서쪽은 무안군·함평군, 남쪽은 영암군, 북쪽은 광주광역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6°33'∼126°54', 북위 34°53'∼36°03'에 위치한다. 면적은 608.32㎢이고 인구는 9만 8182명(2015년 현재)이다.
나주평야 / 羅州平野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나주시의 영산강 중류에 형성된 평야. 영산강 중류의 나주시 일대에 넓게 펼쳐진 충적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평야이다. 특히 황룡강(黃龍江)과 지석천(砥石川)이 영산강으로 유입하는 합류 지점 일대가 나주평야의 중심이다.
나주호 / 羅州湖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 판촌리에 있는 호수. 나주호(羅州湖)의 길이는 496m이고, 높이는 31m이며, 체적은 112만 8000㎥이다. 이 호수의 유역면적은 1만 470㏊이고, 만수면적은 780㏊이며, 저수량 9058만㎥, 몽리면적 1만 1200㏊이다. 이 호수는 나주
나진만 / 羅津灣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북동부의 나진시에서 남쪽으로 열려진 만. 나진만(羅津灣)의 면적은 약 5㎢이다. 만(灣)의 입구에 가로놓인 대초도(大草島)·소초도(小草島)의 두 섬이 천연의 방파제를 형성하여 양항(良港)으로서의 조건을 구비하고 있다. 나진시 주변은 수처봉(秀處峰, 35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