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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난공신 / 淸難功臣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선조 때 이몽학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이에 1604년 영의정 이항복, 우의정 김명원 등의 제의에 따라 이들을 3등으로 구분해 공신을 책록하였다. 1등의 홍가신에게 분충출기합모적의청난공신을, 2등의 박명현·
최제우 / 崔濟愚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후기의 동학인·교조(1824∼1864). 동학을 창시하고 1861년 포교를 시작하였다. 경주에 정착한 뒤 전국 각지로 교세가 퍼지기 시작하였으나 조정에서 파견된 정운구에 의해 체포된 후 처형되었다.
추사 김정희 서신 / 秋史金正喜書信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후기 추사 김정희가 동생 김명희·김상희와 민태호 등 주변 인물에게 보낸 편지 모음. 추사 연구의 개척자 후지츠카 치카시[藤塚鄰, 1879~1948]가 수집하고 연구한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 1786~1856) 관련 자료 중 일부를 2006년 그의 아들 후지츠
춘당대시 / 春塘臺試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나라 경사 때 왕이 춘당대에 친림하여 시행된 과거. 비정규적으로 설행된 문·무과의 하나.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 실시된 경과(慶科)의 하나로서, 과거시험을 국왕이 창경궁 내 춘당대에 친림하여 보였기 때문에 춘당대시라 일컬었다. 알성시와 마찬가지로 초시·복시·
충량과 / 忠良科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영조 때 실시한 특수 과거. 1764년(영조 40) 처음으로 시행된 정시의 일종.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 항거하다가 순절한 이들의 충절을 기리고 아울러 그 후손들을 위로할 목적으로 처음 실시하였다. 응시자는 삼학사·김상용·김상헌 등의 후손들이었지만, 임진왜란 이후
취재 / 取才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하급 관리를 채용하기 위해 실시한 과거. 취재에는 수령·외교관·역승·도승·서제·음자제·녹사·도류·서리를 선발하는 이조취재와 의학·한학·몽학·왜학·여진학·천문학·지리학·명과학·율학·산학을 전공한 기술관 및 화원·도류·악생·악공을 선발하는 예조취재가 있었다.
태조 / 太祖 [역사/조선시대사]
1335(충숙왕 복위 4)∼1408(태종 8). 조선 제1대 왕. 자춘 둘째 아들, 어머니는 최한기의 딸이다. 비는 신의왕후 한씨이다. 계비는 신덕왕후 강씨이다. 1392년 7월 공양왕을 원주로 내쫓고, 새 왕조의 태조로서 왕위에 올랐다. 명나라의 양해 아래 새 왕조의
태종 / 太宗 [역사/조선시대사]
1367(공민왕 16)∼1422(세종 4). 조선 제3대 왕. 태조의 다섯째 아들, 어머니는 신의왕후 한씨이다. 비는 원경왕후이다. 태종은 이성계를 보필해 조선왕조 개창에 공헌하였다. 개국 초에는 한때 불우하기도 했지만 정도전 일파를 제거하고 국권을 장악하였다. 정종의
향화인 / 向化人 [역사/조선시대사]
야인(野人)·왜인(倭人)으로서 투화해 온 자. 이 면세 규정은 10년간의 요역면제와 함께 1446년(세종 28) 10월에 처음 정해졌다. 향화인에 대한 우휼 조치는 이전까지 그때 상황에 따라 취해졌으나, 이러한 비법제적 상태가 향화인을 가장하는 사례를 많이 가져와 입
허동립 / 許東岦 [역사/조선시대사]
1601년(선조 34)~1662년(현종 3년). 조선 중기 관리. 증조부는 허유, 조부는 허국주, 아버지는 허감이다. 어머니는 이희익의 딸이고, 부인은 이응성의 딸이다. 무과에 급제, 관직은 경상지역의 지방을 두루 역임하고, 관병마절도사와 오위도총부총관에 이르렀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