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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조선시대사
  • 좌명공신 / 佐命功臣 [역사/조선시대사]

    제2차 왕자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1등에는 이저·이거이·하륜·이무·조영무·이숙번·민무구·신극례·민무질 등 9명을 책록, 2등에는 이래·이화·이천우 등 3명을 책록. 3등에는 성석린·이숙·이지란·황거정·윤저·김영

  • 죽책 / 竹冊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왕세자와 왕세자빈을 책봉하고 존호를 올릴 때 그에 관한 글을 대쪽에 새겨 엮은 문서. 왕세자와 왕세자빈을 책봉할 때에는 국왕의 교명과 함께 책인(冊印)을 내려준다. 죽책에 쓴 글을 죽책문이라 하는데, 왕세손을 책봉할 때에도 왕세자의 경우와 같이 죽책이 만들어

  • 중시 / 重試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당하관 이하의 문무관에게 10년마다 한번씩 보이는 과거. 처음에는 정년(丁年)에 행하던 것을 뒤에 병년(丙年)으로 바꾸어 실시하였다. 응시자격도 처음에는 중앙과 지방의 종3품 중직대부 이하로 되어 있었으나, ≪경국대전≫에는 당하관 이하의 문무신으로 바뀌었다.

  • 중종 / 中宗 [역사/조선시대사]

    1488(성종 19)∼1544(중종 39). 조선 제11대 왕. 성종의 둘째 아들, 어머니는 정현왕후 윤씨이다. 비는 신수근의 딸이다. 제1계비는 영돈녕부사 윤여필의 딸 장경왕후, 제2계비는 영돈녕부사 윤지임의 딸 문정왕후이다. 1494년 진성대군에 봉해졌다. 1506

  • 증광시 / 增廣試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 식년시 이외에 실시된 임시과거. 식년시와 마찬가지로 소과·문과·무과·잡과 등이 시행되었다. 1401년(태종 1)에 처음으로 실시된 증광시는 본래 임금의 등극을 축하하는 의미로 즉위년 또는 그 이듬해에 실시하던 것이었으나, 선조 때부터

  • 진무공신 / 振武功臣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인조 때 이괄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1등은 장만·정충신·남이흥 등 3인으로 갈성분위출기효력진무공신이라 하였고, 2등은 이수일·김기종·변흡·유효걸·김경운·이희건·조시준·박상·성대훈 등 9인으로 갈성분위효력진

  • 진사 / 進士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소과의 하나인 진사시에 합격한 사람. 중국의 명·청대나 고려시대에는 과거에 합격한 사람을 진사라 했으나, 조선시대에는 그 칭호를 소과인 진사시에 합격한 사람으로 제한되었다. 조선 초기는 소과로 생원시만이 시행되다가 1438년(세종 20) 처음으로 진사시를 설

  • 진현시 / 進賢試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성종 때 현직 문무관료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시시험. 1482년(성종 13) 10월 성종이 인정전에 나가 윤필상·서거정·임원준·이파를 독권관으로 임명하고 문신들에게 책(策)으로 시험을 보았다. 진현시는 문사가 급제한 뒤에 공부를 하지 않아 이들에게 문풍을 진작시키

  • 철인왕후 / 哲仁王后 [역사/조선시대사]

    1837년(헌종 3)∼1878년(고종 15). 조선 제25대왕 철종의 비. 아버지는 문근, 어머니는 이용수의 딸이다. 대왕대비 순원왕후의 근친으로 1851년(철종 2) 왕비에 책봉되어 어의동 본궁에서 가례를 올렸으며, 1858년 원자를 낳았으나 곧 죽었다. 존호를

  • 철종 / 哲宗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제25대 왕(1831∼1863). 은언군의 손자이다. 헌종이 후사가 없이 죽자 대왕대비 의 명으로 정조의 손자, 순조의 아들로 왕위를 계승했다. 나이가 어리고 농사짓다가 갑자기 왕이 됐으므로 처음에는 대왕대비가 수렴청정을 했으며 친정 후에도 뿌리 깊은 세도의 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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