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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왕후추상존호옥책문 / 貞純王后追上尊號玉冊文 [역사/조선시대사]
1890년(고종 27) 1월 4일에 정순왕후에게 '정현(正顯)'이라는 존호를 추상함을 알리기 위해 만든 옥책문의 탁본과 금보의 인영. 당시에 영조의 묘호를 종에서 조로 추륭(追隆)하는 예식을 행하였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영조와 정성왕후, 정순왕후에게 존호를 추상하
정익하 / 鄭益河 [역사/조선시대사]
1688년(숙종 14)∼미상.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자겸(子謙), 호는 회와(晦窩), 본관은 영일(迎日), 시호는 충헌(忠獻)이다. 1721년(경종 1)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관직으로 예조참판‧도승지‧대사헌(大司憲)‧형조참판 등 조정의 요직을 두루 역임하
정조실록 / 正祖實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제22대 왕 정조의 재위 기간의 역사를 기록한 책. 1776년 3월부터 1800년 6월까지 24년 4개월간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56권 56책. 정식 이름은 ‘정종대왕실록’이다. 그러나 1899년 정종의 묘호를 정조로 추존했기 때문에 그 뒤부터 추존한 묘호에 따
정희왕후 시책문 / 諡冊文 [역사/조선시대사]
시책문. 1483년(성종 14)에 대왕대비의 상례를 마치고 나서 '정희(貞熹)'라는 존시를 올리고 애도하는 내용의 책문이다. 원문은《성종실록》14년(1483) 5월 25일(병진) 조에도 보인다.
정희왕후 애책문 / 哀冊文 [역사/조선시대사]
애책문. 1483년(성종 14)에 대왕대비의 상례를 마치고 애도하는 내용의 책문으로 점필재 김종직이 찬술하였다. 원문은《성종실록》14년(1483) 6월 12일(계유) 조와 김종직의《점필재집》권1에 보인다.
제승당 / 制勝堂 [역사/조선시대사]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두억리 한산도에 있는 사당. 이순신이 한산도에 진을 친 이후 늘 이 집에 기거하면서 휘하 참모들과 작전계획을 협의하였던 곳이며 집무실이기도 하다. 원래 운주당 터인데, 1740년에 통제사 조경이 이 옛터에 유허비를 세우고 제승당이라 이름한 데서
조형도 / 趙亨道 [역사/조선시대사]
1567(명종 22)∼1637(인조 15). 조선 중기의 무신. 생육신 여 5대손이다. 아버지는 지이다. 큰아버지 우에게 입양되었다. 부인은 오운의 딸이다. 1583년(선조 16) 첨지 민추에게 수학했다. 1587년 정구를 사사한 뒤 3년 간 향시에 연이어 장원하였다
조흘강 / 照訖講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과거제 운영에 있어서 일종의 예비 시험. 소과, 즉 생원·진사시의 경우 초시와 복시, 그리고 문과의 경우 복시 실시 전에 응시자에게 각각 과했던 예비 시험이다. 조흘의 ‘조’는 확인 또는 대조를 뜻하며, ‘흘’은 그러한 절차를 ‘마쳤다’는 뜻이다. 조흘강의
종친과 / 宗親科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성종 때 실시한 특수 과거. 조선 초기에는 종친에게도 모든 정규의 대과·소과에 응시할 기회를 주어 입사의 길을 열어주었으나, 1471년(성종 2) 대사간 등의 주장에 따라 종친의 과거응시를 허용하지 않도록 하였다. 그 뒤 1484년에 종친만을 대상으로 하는 과거
좌리공신 / 佐理功臣 [역사/조선시대사]
1471년(성종 2) 성종이 자신을 잘 보필하고 정치를 잘한 공으로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1등은 신숙주·한명회·최항·홍윤성 등 9인을 순성명량경제홍화좌리공신, 2등은 이정·이침·정인지·정창손 등 11인을 순성명량경제좌리공신으로 책봉하였다. 3등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