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총 2,80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지명
금패령 / 禁牌嶺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신흥군 하원천면과 풍산군 안수면 사이에 있는 고개. 금패령(禁牌嶺)의 해발고도는 1,676m로, 함경산맥의 희섭봉(希涉峰, 2,117m)과 그 남서쪽의 명당봉(明堂峰, 1,809m) 사이의 안부(鞍部)에 위치한다. 남북방향의 고개로, 남사면은 성천강(城川江)의
금호강 / 琴湖江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의 가사령(佳士嶺,500m)과 기북면 성법령(省法嶺, 709m)에서 발원하여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강. 금호강은 낙동강의 지류 중 그 규모가 두 번째로 큰 강으로, 금호강의 유역면적은 2,087.9㎢, 금호강 본류 길이는 118.4㎞,
금호도 / 金湖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광양시 금호동에 있었던 섬. 원래의 섬이름은 쇠섬이었는데 쇠자를 한자로 표기하여 금호도가 되었다. 섬 주변의 간석지를 매립하여 우리 나라 제2의 제철소인 광양제철소의 전진기지가 건설됨으로써 육지화 되었다. 1985년 3월에 매립공사가 끝나 원래의 섬 모습은 찾
금호도 / 錦湖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에 속하였던 섬. 2007년 말 현재 금호도가 속해 있는 산이면의 전체 면적은 48.94㎢이고 농경지 27.08㎢, 임야 15.62㎢, 기타 6.24㎢로 구성되어 있다. 산이면 전체 인구는 5,594명(남 2,793명, 여 2,801명)이고 세대수
금호평야 / 琴湖平野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과 대구광역시 동촌·안심들로 되어 있는 평야. 동서 길이 약 50㎞의 경상북도 제일의 평야이다. 금호평야는 미곡(米穀) 농사보다 특용작물 재배가 소득이 더 높아짐에 따라, 평야의 일부가 포도밭으로 바뀌는 등 농업 형태의 전환이 많이 이루어진 지역이
급산 / 岌山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영주 지역의 옛 지명. 940년(태조 23) 흥주(興州)로 고쳤고, 1018년(현종 9) 안동부(安東府)에 예속시켰다가 뒤에 순안현(順安縣)으로 이속시켰다. 1172년(명종 2) 감무(監務)를 두었다가 충목왕 때 순흥부(順興府)로 격상시켰다. 1413년(태종
기계 / 杞溪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포항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모혜현(芼兮縣, 또는 化鷄縣)이었는데, 경덕왕 때 기계현으로 고치고 의창군(義昌郡)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고려 현종 때 경주에 예속된 뒤 조선 초기에도 계속 경주부의 속현으로 있다가 폐읍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기린령 / 麒麟嶺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양덕군 온천면과 함경남도 고원군 산곡면 사이에 있는 고개. 기린령(麒麟嶺)의 높이는 725m이다. 이 고개는 낭림산맥의 남단에 위치한 재령산(載靈山, 1,208m)과 조개덕산(造介德山, 1,075m) 사이의 안부(鞍部)주 01)에 위치한다. 이 고개의 남사면은
기목진 / 基木鎭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영주와 예천 지역의 옛 지명. 고려 초에 기주(基州)로 고치고, 1018년(현종 9) 길주(吉州)에 속하였다. 1172년(명종 2) 감무를 두었고 안동부의 속현이 되었다. 1413년(태종 13) 기천(基川)으로 고치고, 조선 문종 때 은풍현(殷豊縣)을 병합하였
기백산 / 箕白山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과 거창군 위천면에 걸쳐 있는 산. 기백산의 높이는 1,331m로, 이 일대는 소백산맥이 서남으로 뻗으면서 덕유산(1,568m)을 이루고, 또 덕유산에서 동남으로도 산줄기가 뻗었는데, 여기에는 월봉산(月峯山, 1,272m)·금원산(金猿山,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