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역사 > 조선시대사 506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역사 > 조선시대사
  • 인평대군 / 麟枰大君 [역사/조선시대사]

    1622(광해군 14)∼1658(효종 9). 조선 후기의 왕족. 인조의 셋째아들, 효종의 동생, 1628년 7세 때 인평대군에 봉해졌다. 1640년 볼모로 심양에 갔다가 이듬해 돌아온 이후, 1650년부터 네 차례에 걸쳐 사은사가 되어 청나라에 다녀왔다.『송계집』·『연

  • 인현왕후 / 仁顯王后 [역사/조선시대사]

    1667(현종 8)∼1701(숙종 27). 조선 제19대 왕 숙종의 계비. 아버지는 민유중, 어머니는 송준길의 딸이다. 1681년(숙종 7) 가례를 올리고 숙종의 계비가 되었다. 예의가 바르고 덕성이 높아 국모로서 만백성의 추앙을 받았으나, 왕자를 낳지 못하여 왕의 총

  • 일성록 / 日省錄 [역사/조선시대사]

    1752년(영조 28)부터 1910년까지 주로 국왕의 동정과 국정을 기록한 일기. 2,327책. 필사본. 현존하는 것은 1760년부터의 기록, 왕의 입장에서 편찬한 일기의 형식을 갖추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정부의 공식기록이다. ≪일성록≫은 조선 후기에 문화사업을 크게

  • 임해군 / 臨海君 [역사/조선시대사]

    1574(선조 7)∼1609(광해군 1). 조선 중기의 왕자. 어머니는 김희철의 딸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왕명에 의하여 순화군과 함께 김귀영·윤탁연 등을 대동하고 근왕병을 모집하기 위하여 함경도로 떠났다. 사옹원제조를 역임하였다.

  • 장응규 / 張應奎 [역사/조선시대사]

    생졸년 미상. 조선 중기 무신. 을묘왜변 중에 봉사 정윤과 함께 장수로서 강진에 파견, 휘하의 군사 2백여 명만 죽고 장응규 혼자 돌아왔다. 안악의 교생으로 있던 1556년(명종 11)에 수군 윤순을 고발하는 계본을 올렸는데, 의금부에서 이를 조사하는 중에 계본의 내용

  • 장표 / 章標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오위의 장졸이 소속부대를 나타내던 인식표. 오위 중 전위는 한 변이 7촌되는 삼각형의 붉은 헝겊에 주작을 그려 배 앞에, 후위는 원호의 두 끝 사이가 6촌 되는 곡면의 검은빛 헝겊에 거북을 그려 등에, 좌위는 길이 8촌, 너비 3촌의 장방형 남빛 헝겊에 용을

  • 전강 / 殿講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경서의 강독을 장려하기 위하여 실시한 시험. 성종 때에 경학의 발전을 위하여 식년마다 경서에 뛰어난 문신을 뽑아 전경문신이라 하여 어전에서 경서를 강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전강의 모태가 되었다. 이후 역대 왕들은 수시로 성균관유생을 대상으로 전강을 실시하여

페이지 / 51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