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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승만경 / 勝鬘經 [종교·철학/불교]
불교 경전. 승만부인이 석존에게 자신의 사상을 이야기하고 부처가 이를 기쁘게 받아들인 것을 경의 내용으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576년 안홍법사가 수나라에서 귀국하면서 가지고 와서 전래되었다. 경의 전체내용은 1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승만경에는 일승사상과 여래장사
승문원문서 / 承文院文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에 사대와 교린의 문서를 관장하던 관청인 승문원에서 작성·검토·보관한 문서. 따라서 사대문서로서의 주본(奏本)·자문(咨文)·표전(表箋)·방물장(方物狀) 등과 교린문서로서의 왜서계(倭書契)·야인서계(野人書契) 등이 주를 이룬다.
승정원일기 / 承政院日記 [언론·출판/출판]
조선시대에 왕명의 출납을 맡아보던 승정원의 내용을 매일 기록한 일기. 주로 승정원의 주서 또는 가주서가 작성하였다. 특히 영조 20년(1744)과 고종 25년(1888)의 화재로 후반부도 영조 23년(1747)과 고종 26년(1889)에 각각 개수되었다 현전하는 승정
시가 / 詩歌 [문학/고전시가]
원제명 미상의 가곡가집. 김천택이 편찬한 무신본(戊申本) 『청구영언』(1728)을 저본(底本)으로 삼아 증보·개편한 18세기 중반(1746년 추정)의 가곡가집이다. 수록 작품은 악곡별로 가곡(시조) 719수를 수록하고, 가창가사 「어부사」가 수록되어 있으며, 말미에 「
시가요곡 / 詩歌謠曲 [문학/고전시가]
편자·연대 미상의 시조 가집(歌集). 1책(총 28장). 순국문 필사본. 수록된 시조작품은 146수이며, 곡목별 편차를 지니고 있어 작품간에 분별이 잘 되어 있다. 시조의 곡목은 ‘여창우됴쳐치·듕허리·막ᄂᆡ·○자지난엽·밤얏자지난엽·계면쳣치·듕허리·막ᄂᆡ·죤자지난엽·농
시가점등 / 詩家點燈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규경(李圭景)이 지은 시화집. 11권 1책(속집 1권 포함). 필사본. 간행연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권1의 끝에 ‘庚戌南至月(경술남지월)’이라는 기록이 있다. 또한 권2의 끝에 ‘庚戌臘望王後二日(경술납망왕후이일)’, 권3의 끝에는 ‘庚戌臘月念後始辛亥
시경언해 / 詩經諺解 [언론·출판/출판]
시류(詩類). 선조(宣祖) 명찬, 목판본, 한성(漢城), 규장각 1820년(순조 20), 20권 7책. 표제는 시경해(詩經解), 간기는 경진(庚辰, 1820) 신간내각장판(新刊內閣藏板). 선조의 명으로《시경(詩經)》의 원문에 구결을 달고 언해한 것을 1820년에 다시
시국제입장제생 / 示菊製入場諸生 [정치·법제]
1798년(정조 22) 9월 9일. 정조가 반궁에서 국제(菊製)를 시행할 때에 여러 유생에게 유시한 문서.《정조실록》,《홍재전서》에 이 내용이 실려 있어 작성시기와 작성인 내용을 알 수 있다. 제생이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자 특별히 유시한 것이다. 보물 제1632-3호
시문집 / 詩文集 [문학/고전시가]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필사본(筆寫本)이다. 규격은 19.1×16.3cm이다. 시문(詩文)을 모은 책으로, 제목은 가칭이다.
시식권공언해 / 施食勸供諺解 [언어/언어/문자]
불가에서 늘 행하는 법사(法事)의 절차와 게송(偈頌) 등을 설명한 책인 『진언권공(眞言勸供)』과 『삼단시식문(三壇施食文)』을 번역하여 합본으로 간행한 책. 2권 1책. 홍치(弘治) 9년(1496) 하오월일(夏五月日)의 발문에 의하면 발문을 쓴 승려가 인수대비(仁粹大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