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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수춘잡기 [문학/구비문학]
조선 중기에 이정형(李廷馨)이 지은 야사집. 작자는 형 정암(廷馣)과 함께 임진왜란 때 선조를 호종(扈從), 개성에 이르러 형제가 함께 남아서 수비하다가 개성이 함락되자, 황해도지방으로 가서 의병을 일으켜 여러 번 적을 격파하는 등의 공을 세운 인물이다. 따라서 이 책
수향편 / 袖香編 [종교·철학/유학]
1854년(철종 5) 정원용이 조정의 전장의를 모아 엮은 책. 6권 3책. 필사본. 저자가 1802년(순조 2) 정시에 급제한 뒤 50여년간 관직에 있으면서 법규나 의례 등에 관하여 수시로 기록하여 보관해왔던 글을 모은 것이다. 권1에 중국세대연호·본조세대원년·양파공사
수헌유고 / 秀軒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 저자 미상의 시문집. 4책. 필사본. 저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으나 수창한 시로 보아 영·정조대의 인물로 추정된다. 서문과 발문이 없어 편집·필사의 경위를 알 수 없다. 『수헌유고』의 제1책과 제2책 일부는 시, 제2책의 후반부와 제3·4책은 역
수현집 / 壽峴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석지형의 시문집. 2권 2책. 목판본. 1709년(숙종 35) 아들 규서가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정두경·허목의 서문과 권말에 김성호·규서의 발문이 있다. 권1·2에 시 126수, 부 7편, 계 1편, 잡저 3편, 상량문 1편, 계수부 1편,
숙명신한첩 / 淑明宸翰帖 [언론·출판/출판]
<숙명신한첩>은 효종의 둘째인 숙명공주의 편지를 모은 책. 한글 서간첩(書簡帖)으로 효종, 현종, 장렬왕후, 인선왕후가 숙명공주에게 보낸 한글 편지를 모아서 1책으로 성첩(成帖)한 것이다. <숙명신한첩>은 그 분량이 많지만 제대로 보존되지 않아 뒷부분은 낙장되고 표지
숙부인한씨봉정부인고신 / 淑夫人韓氏封貞夫人告身 [정치·법제/법제·행정]
1882년 8월에 숙부인 한씨를 정부인에 봉하는 고신. 숙부인은 종3품의 외명부 직첩, 정부인은 정2품의 외명부 직첩이다. 한씨가 정부인에 봉해지게 되 는 사유가 연호 왼쪽에 기재되어 있다. 즉 한씨는 가선대부전공조참판겸성균관제주시강원찬선이었던 송병선의 처로 법전의
숙빈최씨사우제문원고 / 淑嬪崔氏祠宇祭文原稿 [역사/조선시대사]
1726년(영조 2) 11월에 영조가 모친 숙빈최씨의 사우(祠宇)에 전배례(展拜禮)를 올릴 때 바친 제문 초고. 돌아가신 모친을 절실히 사모하는 영조의 심경이 잘 묘사되어 있다. 말미에 영조의 후궁이자 효장세자(孝章世子)의 모친인 정빈이씨(靖嬪李氏)에 대한 짤막한 축
숙의이씨추증경빈교지 / 淑儀李氏追贈慶嬪敎旨 [정치·법제]
1755년(영조 31) 6월 14일. 시명지보. 숙의이씨를 경빈(慶嬪)으로 추증하는 교지. 교지를 내린 날이 을해(乙亥)로 되어 있으나,《영조실록》 에 의하면 영조 31년에 이 교지를 내렸다는 기록이 있어 교서가 내려진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있다.
숙종시호등망단 / 肅宗諡號等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제19대 국왕 숙종이 승하한 뒤 시호, 묘호, 전호, 능호를 의정하기 위해 1720년(경종 즉위년) 6월에 빈청에서 경종에게 계하를 바라며 올린 대행대왕시호등 망단. 이 망단은 시호를 '장문헌무경명원효(章文憲武敬明元孝)'로 묘호를 '숙종(肅宗)'으로 전호를 '효
숙종실록 / 肅宗實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제19대 왕 숙종의 재위 기간의 역사를 기록한 책. 1674년 8월부터 1720년 6월까지 숙종의 재위 45년 11개월간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65권 73책. 활자본. 책의 체재를 보면 권1·2를 1책으로 묶었고, 권13· 14· 15· 32· 34· 3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