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총 3,38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진도향교 / 珍島鄕校 [교육/교육]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교동리에 있는 향교. 1438년(세종 20)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475년(성종 6)에 동곡옥리로 이전하였다가 1623년(인조 1)에 재건하였으며, 1656년(효종 7)에 현재의 위치
진보향교 / 眞寶鄕校 [교육/교육]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광덕리에 있는 향교. 1404년(태종 4)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그 뒤 복원하였으며, 1976년에 대성전을 보수하고 건물을 새로 단청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진부전 / 津夫田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전국의 크고 작은 나루에 배속되어 국역을 부담하던 진부에게 지급된 토지. 진부에게 지급했다고는 하나, 진부 개인에게 나누어준 것이 아니라 소속 진부 전체를 대상으로 하여 진(津)에 분급한 것이다. ≪경국대전≫의 편찬과 함께, 10인의 진부가 있었던 대도에는
진사 / 進士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소과의 하나인 진사시에 합격한 사람. 중국의 명·청대나 고려시대에는 과거에 합격한 사람을 진사라 했으나, 조선시대에는 그 칭호를 소과인 진사시에 합격한 사람으로 제한되었다. 조선 초기는 소과로 생원시만이 시행되다가 1438년(세종 20) 처음으로 진사시를 설
진산세고 / 晉山世稿 [문학/한문학]
고려후기부터 조선전기까지 문신·학자 강회백·강석덕·강희안 등 3대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편찬한 시문집. 권1은 강희맹의 조부 강회백의 문집으로 첫머리에 강희맹이 쓴 행장 1편과 99수의 시를 실었다. 권2는 강희맹의 부친 강석덕의 문집으로 권두에는 강희맹이 쓴 행장 1
진안향교 / 鎭安鄕校 [교육/교육]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향교. 1414년(태종 14)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1년(선조 34)에 중건하였으며, 1636년(인조 14)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현존
진연도감 / 進宴都監 [정치·법제/법제·행정]
궁중에서 베푸는 잔치를 준비, 진행하기 위하여 임시로 설치되었던 관서. 진찬소의 당상은 중추부사·예조판서·호조판서가 임명되고, 낭청에는 장악원의 첨정(종4품)·호조정랑(정5품)·예조좌랑(정5품)·사옹원주부(종6품)·사옹원판관(종5품)·사옹원별제(정5품·종5품)·예빈시
진용교위 / 進勇校尉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무신의 정6품 하계의 품계명. 1392년(태조 1) 7월 조선건국 후 처음 관제를 정할 때 무산계 상계는 돈용교위(敦勇校尉), 하계는 진용교위(進勇校尉)로 정하여져 1466년(세조 12) ≪경국대전≫에 법제화되었다.
진위장군 / 振威將軍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무신 정4품 상계의 품계명.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무산계를 제정할 때 정4품 상계는 위용장군(威勇將軍), 하계는 위의장군(威毅將軍)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경국대전≫에서는 무산계의 위용장군은 진위장군(振威將軍)으로, 위의장군은 소위
진일유고 / 眞逸遺稿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문인 성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467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1책. 목판본. 저자의 형인 임(任)이 1467년(세조 13)에 유고를 수집, 정리하여 간행하였다. 『진일유고』 권두에 서거정(徐居正)과 성현(成俔)의 서문이 있다. 권말에 이승소(李承召)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