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제도 2,1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제도
  • 군기창 / 軍器廠 [역사/근대사]

    1904년 7월에 설치된 군기의 제조와 수리 등을 관장하던 관서. 군기창은 조선 말기 기기국 등을 개편한 것이다. 군부대신의 관할 아래 각 병과에서 필요로 하는 군기와 탄약의 제조 및 수리를 담당하였다. 설치 당시의 책임자는 제리라고 하였으나 뒤에는 관리, 창장 등으로

  • 군대부인 / 郡大夫人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외명부의 정4품 작호. 고려의 내명부·외명부 등의 명부제는 문종 때에 정비되었는데, 이 군대부인은 외명부에 해당되는 것으로 군군(郡君)과 함께 정4품의 작호로 정해졌다.

  • 군둔전 / 軍屯田 [경제·산업/경제]

    고려·조선 시대에 변경 지대나 군 주둔지에 군량 조달 또는 군수 운용을 목적으로 경작된 토지. 여러 둔전 중에 경작하면서 지킨다는 둔전 본래의 취지를 가장 온전하게 지니고 있는 토지이다.

  • 군무부 / 軍務部 [역사/근대사]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행정 조직. 지금의 국방부에 해당되는 관서이다. 1919년 11월 5일 공포된 대한민국 임시관제에 의하면, 군무부 내에는 비서국, 육군국, 해군국, 군사국, 군수국, 군법국 등 6개국이 소속되어 있어 이에 관한 사무를 통할, 처리하였다. 임시정부 초

  • 군무사 / 軍務司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중앙과 지방의 군대를 통솔하기 위해 설치되었던 관청. 1880년 설치 당시에는 통리기무아문에 소속된 12사의 하나였으며, 군무당상에는 민겸호와 윤자덕이 임명되었다. 1882년 11월 통리기무아문이 통리아문과 통리내무아문으로 분화되고, 그 해 12월에 통리아문

  • 군무아문 / 軍務衙門 [역사/근대사]

    갑오개혁 때 설치된 군사에 관한 일을 담당한 중앙행정부서. 군무아문은 그 이전의 병조와 연무공원, 총어영, 통위영, 장위영, 경리청, 호위, 훈련원, 군직청, 용호영, 기기국, 선전관청, 수문장, 부장청 등의 관장업무를 포함하여, 전국 육해군정을 통할하는 부서였다. 1

  • 군물사 / 軍物司 [역사/근대사]

    1880년 각종 병기제작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통리기무아문 소속 관서. 각종 병기의 제작에 관한 업무를 맡아 보았다. 그러나 신사유람단이 일본의 문물을 시찰하고 귀국복명한 후 통리기무아문을 개편하면서 1년도 채 못 되어 1881년에 폐지되었으며, 1883년

  • 군보 / 軍保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군역 의무자로서 현역 대신 정군 지원을 위해 편성된 신역의 단위. 조선시대 양인으로 16∼60세의 정남(丁男)은 모두 군역의 의무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군역에 징발된 정군과 이를 경제적으로 보조하기 위한 보(保)가 편성되었다.

  • 군부 / 軍部 [역사/근대사]

    갑오개혁 이후 군사 행정을 관장하던 중앙 관청. 1895년 4월 관제개혁에 따라 병조의 소관업무를 인계받은 군무아문을 개칭하여 설치하였는데, 국방에 관한 사무와 군정, 군인감독 등의 직무를 관장하였다. 1907년 일본의 강제 군대 해산 때 완전 폐지되었다.

  • 군부사 / 軍簿司 [정치·법제/국방]

    고려 후기 무관선임·군무·의위·우역에 관한 일을 관장하던 중앙관서. 1275년(충렬왕 1)에 원나라의 간섭으로 상서병부를 군부사로 고치고, 그 관원으로 판서를 두고 그 아래에 총랑·정랑·좌랑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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