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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작품
궁을십승가 / 弓乙十勝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 가사(東學歌辭). 목판본. 작자는 김주희(金周熙)라는 주장이 있으나 자세한 고증이 요구된다. 1932년 경상북도 상주의 동학 본부에서 국한문 혼용본 및 국문본 2종으로 간행된 바 있으며, 『용담유사(龍潭遺詞)』 권34에 수록되어 있다. 「궁을십
궁을전전가 / 弓乙田田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 필사본. 이재궁궁을을(利在弓弓乙乙)의 내용을 역리(易理)에 의하여 풀이하면서 아울러 동학사상을 읊었다. 김광순(金光淳)이 소장하고 있으며, 1979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간행한 『동학가사 Ⅱ』에 수록되어 있다. 형식은 4·4조가 주조를
권국진가 / 權國珍歌 [문학/한문학]
1748년(영조 24)신광수(申光洙)가 지은 한시. 작자의 문집 『석북집(石北集)』에 실려 있다. 모두 5수인데 제1수는 칠언고시, 제2·3수는 칠언율시, 제4수는 칠언절구, 제5수는 오언절구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제1수가 총 33구 231자로서 가장 길고 주된 작품
권선곡 / 勸禪曲 [문학/고전시가]
1794년(정조 18)지형(智瑩)이 지은 불교가사. 5편의 연작 가사이다. 불암사(佛巖寺) 소장의 판목 가운데 8장으로 전한다. 모두 2음보 1행으로 헤아려 436행이다. 소제목별 분량은 서곡(序曲) 120행, 「선중권곡(禪衆勸曲)」 75행, 「명리권곡(名利勸曲)」
권선지로가 / 勸善指路歌 [문학/고전시가]
조선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사. 조선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사. 필사본. 작자는 이황(李滉)으로 알려졌으나 많은 논란이 있다. 이 작품은 유교의 인간 관계적 규범으로서의 선(善)의 가치관에 입각, 그 선을 행동화해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길을 가르친 것이다.
권선징악가 / 勸善徵惡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훈민가사. 1책. 18장. 국한문필사본. 본문 가사는 사언고시 형태로 202구 총 808자가 지면 상단에 2구씩 짝을 지어 배열되어 있으며, 그 하단에 한글로 풀이된 노랫말이 있다. 또 간혹 본문 중에 사용한 어려운 고사에 대한 한글 주(註)가 가사
권실보아라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국문필사본.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 221구이다. 음수율은 3·4조와 4·4조 주축에, 4·5조, 5·4조, 2·4조, 4·3조 등도 보인다. 내용은 하나뿐인 딸을 가까운 곳으로 출가시켰으나 얼마 되지 않아 시댁이 만리타향 먼 곳으로
권왕가 / 勸往歌 [문학/고전시가]
승려 동화(東化, 일명 東華)가 지은 연대 미상의 불교가사. 2음보 1행으로 헤아려 1,200행이나 되는 장편가사로, 국한문혼용체이다. 주제는 중생들이 보고 아는 것이 서로 차별이 있으니 미타불을 염송하여 극락으로 왕생하라고 권한 것이다. 주요내용을 보면, 중생이 사는
권용선전 / 權龍仙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이 작품에서는 남녀 주인공이 천상인의 하강이라는 설정이 약화되었고, 주인공들의 비범한 행위보다는 일상적인 면모가 부각되고 있어서, 상당히 사실적인 경향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사건 전개 자체에서 나오는 흥미보다는 주인공
권익중전 / 權益重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 활자본. 이 작품은 전반부에서는 권익중과 이춘화의 애정관계를 엮어 놓았고, 후반부에서는 그들의 아들 권선동의 결연과정과 무용담을 표현해 놓은 특이한 소설이다. 영웅의 전기적 유형에 속하는 작품으로, 초기 전기소설(傳奇小說)의 성격을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