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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경운궁갱재록 / 慶運宮賡載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제21대 왕 영조가 왕세손 및 대신들과 나눈 창화시를 수록하여 1773년에 간행한 시집. 1책. 갱재는 임금의 시에 화답하여 시를 지음을 뜻한다.1773년(영조 49) 10월 1일은 임진왜란으로 선조가 의주로 파천하였다가 환도한 지 180년(三甲子)이 되는 날
경원봉산리유적 / 慶源鳳山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함경북도 경원군 용계면 봉산리 원봉산마을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유적. 마을 근처 산기슭의 A·B·C 3개 지점에서 유적이 조사되었다. A지점에서는 토기가마터[窯址]가 발견되었는데 길이 2m, 너비 80㎝, 높이 15㎝로 진흙을 단단히 다져 원토층을 2, 3㎝ 파고 남북으
경위원 / 警衛院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황궁 내외의 경비, 수위, 규찰, 체포 등의 일을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궁내부 산하 관서. 1901년에 설치한 것으로, 처음에는 경무청경무관 1인으로 하여 궁궐을 지키게 하였으나, 경위원을 설치한 뒤 그 기능을 강화하였다. 관원으로는 총관에 장령관 1인
경의군 / 敬義君 [역사/조선시대사]
1719(숙종 45)∼1728(영조 4). 조선 후기의 추존왕. 영조의 맏아들로, 어머니는 정빈 이씨이고, 사도세자의 형이며, 비는 좌의정 조문명의 딸 효순왕후이다. 1724년(영조 즉위년) 경의군에 봉하여지고, 이듬해 왕세자에 책봉되었으나 즉위하기 전 나이 10세에
경인갱운첩 / 庚寅賡韻帖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제21대 왕 영조가 대신 및 공신의 후예들과 나눈 창화시를 수록하여 1770년에 간행한 시집. 1첩. 필사본. 1590년(선조 23) 명나라 역사책에 조선왕조인 이씨세계(李氏世系)를 잘못 기록한 점을 고치게 된 뒤 그 공으로 윤근수(尹根壽) 등 19인에게 광국
경자연행잡지 / 庚子燕行雜識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이의현이 청나라에 다녀온 후 1720년에 작성한 견문록. 사행록. 2권. 필사본. 저자가 1720년(숙종 46) 동지사 겸 정조성절진하(冬至使兼正朝聖節進賀)의 정사로 부사 이교악(李喬岳), 서장관 조영세(趙榮世)와 함께 청나라에 다녀와서 기록한 것이다.다
경작유구 / 耕作遺構 [역사/선사시대사]
인간이 생활에 필요한 식물을 키우기 위해 어떤 특정한 장소에 식물을 인위적으로 옮기고 생육을 보호·관리·통제할 수 있도록 만든 시설이나 장치. 1991년경상남도 양산 하북정 유적의 조선시대 후기 논과 1992년의 광주 신창동 유적의 삼한시대 밭, 경기도 하남 미사리 유
경제문감 / 經濟文鑑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전기 문신·학자 정도전이 『조선경국전』 중 치전(治典)의 내용을 보완하여 1395년에 편찬한 정치서. 2권. 『조선경국전』이 육전체제(六典體制)를 따라 조선시대의 통치 조직과 통치 이념의 종합적인 체계를 제시한 것이라면, 그 중에서 특히 치전(治典)의 내용을 보완한
경제야언 / 經濟野言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유학자 우정규가 치국의 기본방책을 기술한 역사서. 1책. 필사본. 이 책은 원본을 복제하여 78장으로 정리한 것으로서, 1788년(정조 12) 6월 우통례(右通禮)를 지낸 저자가 소장(疏章)과 함께 정조에게 올린 45편의 치국개선책(治國改善策)이기도 하다.내용
경제육전 / 經濟六典 [역사/조선시대사]
1397년 편찬·반포된 조선시대 최초의 공적인 법제서. 1397년(태조 6) 12월 26일 공포, 시행되었다.도평의사사(都評議使司)의 부속기관으로서 법령의 정비와 법전 편찬업무를 관장하던 검상조례사(檢詳條例司)에서 영의정 조준(趙浚)의 책임 아래 편찬된 것이다.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