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제도 총 2,1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제도
교과서검인정제도 / 敎科書檢認定制度 [교육/교육]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과 교수·학습을 위하여 교육과정에 따라 편찬·발행하는 교과용 도서 중 검정 또는 인정과 관련된 일련의 적용 체계. 교과서의 검정 또는 인정과 관련된 법률적 근거는 ‘교육법’(법률 제86호, 1949.12.31.) 으로부터 연원한다. 즉, 1977년
교련관 / 敎鍊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각 군영에 소속된 군관직. 주로 군대의 교련을 맡은 품외직으로 출신·전함·한량·항오를 막론하고 비록 강등 또는 파면된 자라도 사법·병서강·진법 등 3기로써 시험하여 선발하였다.
교리 / 校理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집현전·홍문관·승문원·교서관 등의 정·종5품의 관직. 집현전과 홍문관의 교리는 정5품직이었으며, 승문원과 교서관의 교리는 종5품직이었다. 교서관에는 1인, 기타 기관에는 2인씩 정원을 두었다.
교명 / 敎命 [역사/조선시대사]
왕비·왕세자·왕세자빈·왕세제·왕세제빈·왕세손을 책봉할 때 내리는 훈유문서. 왕비를 책봉할 때에는 교명과 책보를 내리며, 왕세자 이하를 책봉할 때에는 교명과 책인을 내린다. 교명의 내용은 그 지위의 존귀함을 강조하고, 책임을 다할 것을 훈계하고 깨우쳐주는 것으로 되어 있
교방사 / 敎坊司 [예술·체육/국악]
조선 말기 고종 때 궁중예식에 따른 음악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던 기관. 장악원이 1894년 중앙관제개혁이 단행된 다음해인 1895년 예조에서 궁내부로 이속되었고, 1897년 대한제국이 선포될 때 교방사로 명칭이 바뀌었다. 1907년 장악과로 개칭되었으며, 교방사에 소속
교부 / 校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동반 정6품의 토관직. 그 관계는 선직랑이다. 토관직은 고려시대 평양에 처음 설치된 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새로이 정비되었다. 즉, 1429년(세종 11) 6월에 평양부에만 두었던 토관직이 함흥부·영변대도호부·경성대도호부·강계도호부 등 12개소로 확대되었다
교서관 / 校書館 [언론·출판/출판]
1392년 경적의 인쇄와 제사용 향과 축문·인신 등을 관장했던 관서. 1392년(태조 1)에 설치되었다. 관원은 모두 문관을 쓰며, 전자(篆字)에 익숙한 자 3인은 그 품계에 따라 겸임시켰다. 세조 때 전교서로 개칭되고, 1484년(성종 15) 환원되어 ≪경국대전≫에
교서랑 / 校書郎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비서성의 정9품 관직. 995년(성종 14)에 처음 두었으며 문종 때 비서성이 정비되면서 정원 2인의 정9품직으로 되었다. 1356년(공민왕 5)에 나타나는 정8품의 비서랑이 이전의 교서랑과 비슷한 구실을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1362년의 개혁시에 폐지되었
교수 / 敎授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서울의 4학 및 도호부 이상 각 읍의 향교에 설치했던 종6품 문관직. 초기에는 ‘교수관’이라 칭하였고, 유학교육을 담당하였다. 4학에는 각기 2인의 교수를 두었으나, 성균관의 전적(典籍)으로 겸임하게 하였다.
교수평가제 / 敎授評價制 [교육/교육]
대학교수의 교육업적과 연구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 교수의 교육 및 연구활동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합리적인 승진 및 재임용 또는 정년보장 임용의 근거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학에서 실시하는 제도이다. 교수평가제는 한국에서 1980년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