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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려 > 고려 전기
나주읍성 / 羅州邑城 [예술·체육/건축]
전라남도 나주시에 있는 고려전기 에 축조된 읍성의 성곽.읍성·성곽터. 사적. 언제 축조되었는지 분명하지 않지만, 나주가 삼국시대 말기에 이미 지방 거점으로 중시되었으므로, 이때 읍성을 쌓았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의 읍성은 고려 초기에 축조되었는데, 정도전(鄭道傳)의 기
낙도교거집 / 樂道郊居集 [문학/한문학]
고려 전기 장군 강감찬(姜邯贊, 948~1031)의 시문집(詩文集). 『낙도교거집(樂道郊居集)』에 대한 기사는 『고려사』 권94 「강감찬열전」, 『해동문헌총록』의 「제가시문집(諸家詩文集)」 등에 보인다. 강감찬이 벼슬에서 물러난 후 성남(城南)의 별장에서 살면서 『구선
낙성대 / 落星垈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있는 고려전기 무신 강감찬의 사당.시도유형문화재(낙성대삼층석탑).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호. 강감찬의 출생지로서, 그가 출생할 때 별이 떨어졌다고 하여 낙성대라는 이름으로 전하여오고 있다.강감찬의 애국충정
낙성대유지 / 落星臺遺址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있는 고려전기 관리·무신 강감찬의 생가터.시도기념물.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3호. 이곳은 고려시대에 거란족의 침입을 막아내어 구국의 공을 세운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이다.이곳의 옛 이름은 금천(衿川)이라고도 하며 장군이 태어나던 날 밤에 하늘에서 큰
남경개창도감 / 南京開創都監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남경의 창건을 관장하였던 임시관서. 남경개창도감의 설치와 함께 활발해진 남경사업을 위하여 왕은 최사추·윤관·문상·음덕전 등을 양주에 파견하여 궁궐터로 적당한 장소를 찾아보게 하였다. 이리하여 1104년 5월에 지금의 서울과 비슷한 지역에 남경궁을 낙성하였다.
남대지 / 南大池 [경제·산업/산업]
황해도 연백군 연안에서 남쪽 12㎞ 지점에 있는 조선시대의 저수지. 『문헌비고』에 남대지의 둘레가 8㎞(20리 102보)로 되어 있으나 제방의 길이와 저수 면적·몽리(蒙利:저수지나 보 등 수리시설의 혜택을 받는 것)면적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 다만, 남대지가 ‘국중
남복리오층석탑 / 南福里五層石塔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에 있는 고려전기 에 조성된 5층 석조 불탑. 석탑. 시도유형문화재. 높이 5.4m.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95호. 이 탑은 2층기단 위에 5층 탑신을 올린 석탑으로 미륵암 앞에 있다.하층기단과 상층기단은 각각 하나의 돌로 이루어졌는데 면석에 우주
남원 만복사지 당간지주 / 南原萬福寺址幢竿支柱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고려시대 만복사터의 깃대기둥.당간지주. 보물. 보물 제32호. 높이 3m. 도로에서 마을로 들어가는 작은 길의 왼쪽 언덕 아래 세워져 있는데, 원 위치로 추정되며 원래 상태대로 두 지주가 동서로 마주보고 있다. 표면에는 조각이 없으며, 정상부는
남원도 / 南原道 [지리/자연지리]
고려시대 22개 역도 가운데 하나. 그 중심역은 은령역(銀嶺驛 : 지금의 전라북도 남원)이다. 남원도의 관할지역 범위는 남원∼전주, 남원∼산청, 남원∼광주, 남원∼순천 등에 이어지는 역로이다.
낭장 / 郎將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의 정6품 무관직. 중앙군조직에서 중랑장 바로 아래 직위인 다섯번째 계급이다. 정6품관으로서 이군육위에 222인이 소속되어 있었으며, 응양군을 제외한 각 영(領)에 5인씩 배속되어 200인으로 조직된 부대에서 지휘관 구실을 하였던 것 같다. 도부외(都府外)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