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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렬 / 郭京烈 [역사/근대사]
1901-1968. 독립운동가. 전라북도 김제 출신. 1915년 항일비밀결사인 광복단에 입단하여 한훈(韓焄)·유장렬(柳章烈) 등과 함께 박곡(朴谷)·벌교(筏橋) 등지의 친일파 부호를 숙청하였으며, 오성(烏城)의 일본헌병분견대를 습격하는 등 많은 활동을 전개하였다. 19
곽낙삼 / 郭洛三 [역사/근대사]
1864-미상. 일제 강점기 의병·독립운동가. 본적은 전라남도 무안군(務安郡)이다. 1907년(융희 1) 일제에 의해 고종 황제가 퇴위를 당하고 강압적으로 군대가 해산되자, 해산된 군인들이 의병에 가담하면서 전국적으로 의병활동이 진행되었다. 조국을 위해 의병 활동에
곽낙원 / 郭樂園 [역사/근대사]
1859-1939.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황해도 재령군(載寧郡)이다. 남편은 김순영(金淳永)이다. 평생 조국의 독립을 위해 독립운동가들과 항일단체들을 후원하였다. 1911년 7월 22일 아들 백범(白凡) 김구(金九)가 신민회(新民會) 활동으로 인하여 징역
곽상훈 / 郭尙勳 [역사/근대사]
항일기의 독립운동가·정치가(1896-1980). 호는 삼연(三然). 1920년대 후반, 항일단체인 신간회에 들어가 검찰위원으로 활약했으며 관동대지진 때는 한국인 희생자의 명단을 입수, 한국인 학살사건의 진상기록을 수집해 그로 인해 상해로 망명생활을 했다. 귀국 후 일
곽수범 / 郭洙範 [역사/근대사]
1910-미상.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운동가. 서울 휘문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1928년 10월 동맹휴학 사건 가담자로서 퇴학을 당하였다. 1929년 4월 서울 성봉중학 4학년으로 편입하였으나 7월에 자퇴를 하였다. 1931년 대구 지역의 학생운동·노동조합운동·사
곽재구 / 郭在九 [역사/근대사]
1889-1932년. 의병. 전라남도 나주 출신. 영암에서 농업에 종사하다가 1907년 심남일(沈南一)의진의 부장(部將)인 권택(權澤)의 부하로 호남 일대에서 의병활동을 하였다. 1908년 12월 권성화(權聖化) 등과 그들의 의병활동을 일본관헌에게 밀고한 자를 나주군
곽재기 / 郭在驥 [역사/근대사]
1893-1952년. 독립운동가.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경(敬). 충청북도 청주 출신. 지엽(芝燁)의 아들이다. 서울에서 경신학교를 졸업하고 귀향하여 청주 청남학교 교사로 있었다. 1909년 청소년으로 조직한 대동청년당(大東靑年黨)의 당원으로 지하공작을 진행하였
곽중규 / 郭重奎 [역사/근대사]
1891-1950. 독립운동가. 충청북도 옥천 출신. 1919년 3월 고향인 옥천군 이원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일본경찰에 붙잡혀 대전형무소에서 3개월간 복역하였다. 1921년 9월 중국 상해(上海)로 망명하여 1922년 3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비서로 취임하였
곽한일 / 郭漢一 [역사/근대사]
1869-1936년. 의병장. 자는 원우(元佑), 호는 장암(壯菴). 충청남도 아산 출신. 1896년 전기 의병항쟁기에 안성방면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나, 일본군과 진위대(鎭衛隊)가 합세하여 공격해옴으로써 아산·예산·청양 등지로 잠행하면서 동지를 규합하는 데 힘썼다. 19
관각류집 / 館閣類集 [역사/근대사]
조선후기 궁중의 당이나 전을 지을 때 지은 명신들의 기·상량문 등의 관각문자를 모은 기문집(記文集). 1책. 필사본. 편자와 연기는 미상이나 글쓴 사람들로 추정해보아 철종·고종 연간으로 보인다. 내용은 정원용(鄭元容)의 「정본당중건기 政本堂重建記」, 조두순(趙斗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