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 공예 36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 공예
  • 문갑 / 文匣 [예술·체육/공예]

    안방의 보료 옆이나 창 밑에 두고 문서·편지·서류 등의 개인적인 물건이나 일상용 기물들을 보관하는 가구. 애완물을 올려놓아 감상하거나 장식하기도 한다. 보통, 외문갑[單文匣]과 쌍문갑(雙文匣)으로 분류된다.형태에 따라 책문갑(冊文匣)·난문갑(亂文匣)·당문갑(唐文匣)이라

  • 문방구 / 文房具 [예술·체육/공예]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릴 때 또는 책을 읽을 때 사용하는 물건. 좁은 의미의 문방구는 ‘문방사우(文房四友)’라 하여 종이·붓·먹·벼루 등 네 가지를 가리키기도 하나, 넓은 의미로는 글자의 뜻 그대로 글방의 여러 가지 용구를 모두 포함하여 말한다.문방구류 중에서도 특히

  • 문살무늬 / 문살무늬 [예술·체육/공예]

    건축 창호의 살 짜임새에서 나타나는 장식 무늬.격자문. 문살 무늬는 살의 짜임새에 따라 정자살 무늬·빗살 무늬·솟을 빗살 무늬로 나뉘고, 그에 따라 창호 이름도 정자 살창·빗살창·솟을 빗살창이 되고 있다.문살 무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정자살 무늬는 살대가 서로 직각으로

  • 문양 / 文樣 [예술·체육/공예]

    조형미술에서 말하는 미적 표현의 3요소인 형체·색조·문양 가운데 하나로 장식을 목적으로 표면에 나타낸 형상. 문양은 일반적으로 모든 물체의 겉에 나타내는 장식무늬를 말하며, 의식주에 쓰이는 가재도구, 곧 옷감이나 기물·도구 등을 비롯한 공예·조각·건축 등의 조형미술에

  • 문양전 / 文樣塼 [예술·체육/공예]

    무늬가 새겨져 있는 벽돌. 전이란 진흙 등으로 만든 벽돌로 벽(甓)이라고도 하며, 기와와 같은 건축자재의 하나이다. 전에는 쓰임새에 따라 벽전(壁塼)과 부전(敷塼)·탑전(塔塼) 등이 있으며, 또한 그에 따라 형식과 의장무늬도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무늬는 돋을새김[浮

  • 물레 / 물레 [예술·체육/공예]

    도자기를 만드는 데 쓰이는 용구. 일반적으로 회전운동을 이용하는 용구를 일컫는 말로서도 사용되는데, 심축(心軸)을 중심으로 하는 회전운동을 이용하여 도토(陶土)에 힘을 가하여 성형을 한다.종류는 회전 방법에 의하여 손으로 돌리는 손물레, 발을 이용한 발물레, 전력 또는

  • 물레장 / 물레匠 [예술·체육/공예]

    토기 및 도자기를 제작할 때 물레를 사용하여 그릇을 만드는 장인. 물레의 사용은 형태를 고르게 할 뿐 아니라 원심력의 이용으로 성형(成型)이 더욱 더 쉽게 되므로 도자기의 제작에 있어서는 꼭 필요한 것이다.우리 나라에서의 물레의 사용은 삼국시대 5∼6세기경으로, 초기에

  • 민화장 / 民畵匠 [예술·체육/공예]

    민화를 전문적으로 그리는 일 또는 그 일에 종사하는 장인.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8호. 조선시대에는 화가들 중에 가장 천하게 여겨져 온 사람이 민화가였다.6·25 이후까지도 민화장들은 겨울철이면 시골마을이나 장터를 무대로 괴나리봇짐에 간단한 필구와 물감을 준비하여

  • 밀양반닫이 / 密陽─ [예술·체육/공예]

    경상남도 밀양지방에서 제작된 의복·옷감·제기 등을 넣어 두는 반닫이. 표준치수는 높이 50∼60㎝, 앞너비 65∼80㎝, 옆너비 35∼45㎝. 통영·진주 등의 반닫이와 더불어 경상도반닫이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으로 경상도반닫이는 높이가 넓이에 비해 얕은 편이며, 거멍쇠

  • 바디장 / 바디匠 [예술·체육/공예]

    베틀에 딸린 기구의 하나인 바디 만드는 기술 및 그 일에 종사하는 장인. 중요무형문화재 제88호. 바디는 대오리로 참빗살같이 만들어 틈마다 날을 꿰어서 베의 날을 고르고 북의 통로를 만들어 주고 씨를 쳐서 짜는 기구로서, 용도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다.직조기구(織造機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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