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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 무용
거리춤운동 / 거리춤運動 [예술·체육/무용]
극장무대를 탈피하여 아파트 단지·광장·공원 등 일상의 공간을 무대로 펼쳐지는 춤. 1984년 현대무용가 이정희가 극장의 무대를 나와 대중과의 적극적인 만남의 장인 ‘거리의 춤’을 선보였다. 이는 한국 최초로 시작된 본격적인 ‘거리춤’이었고, 이후 25여 년 넘게 모두가
검무 / 劒舞 [예술·체육/무용]
칼을 휘두르며 추는 춤. 유래에 대해 『동경잡기 東京雜記』와 『증보문헌비고』의 기록이 모두 신라 소년 황창(黃昌)이 백제에 들어가 칼춤을 추다가 백제의 왕을 죽이고 자기도 죽자, 신라인들이 그를 추모하기 위해 그 얼굴을 본떠 가면을 만들어 쓰고 칼춤을 추기 시작한 데서
경기도립무용단 / 京畿道立舞踊團 [예술·체육/무용]
1993년 한국고유의 전통무용예술의 계승발전 및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 계발을 위해 창단된 경기도내의 도립무용단. 1993년 경기도립회관 대공연장에서 「화관무」·「부채춤」·「달맞이」·「사물놀이」·「풍물놀이」·「북소리사위」의 레퍼토리를 가지고 한국춤전으로 창단공연을
경풍도 / 慶風圖 [예술·체육/무용]
향악정재(鄕樂呈才) 중의 하나. 1828년(순조 28) 6월의 진작(進爵)에서 익종예제(翼宗睿製)의 악장을 진상하는 무동정재(舞童呈才)로, 풍년을 축하하며 칭송하는 내용의 춤으로 창제되었다가, 1892년 9월 고종 즉위 30년을 기념하는 진찬에서 오래간만에 재연되었다.
고구려무 / 高句麗舞 [예술·체육/무용]
조선 순조 때 창작된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고구려무」는 고구려시대의 춤이 아니고, 고구려와 연관된 옛 시를 창사로 부르면서 옛날을 회상하는 춤이다. 창사는 다음과 같다.금화 절풍모 쓰고/백마로 더디 도네/번득이는 넓은 소매/해동에 새가
곡파 / 曲破 [예술·체육/무용]
고려시대에 송나라에서 들어온 춤 이름. 송나라의 사악(詞樂)인 「석노교 惜奴嬌」를 부르며 추었는데, 『고려사』 악지에는 춤의 절차에 대한 기록은 없고 「석노교 곡파」의 악사(樂詞)가 전할 뿐이다. 「곡파」정재는 조선시대에 들어와 한때 단절될 뻔하다가 다시 부활되었고,
공막무 / 公莫舞 [예술·체육/무용]
조선 후기 검무계열의 궁중 정재. 1828년(순조 28) 6월 1일의 연경당 진작에서 초연되었다. 2명의 무동이 긴 칼을 두 개씩 갖고, 머리에 고운계(高雲髻)를 얹고 석죽화(石竹花)를 그린 전복(戰服)에 은속대(銀束帶)를 하고, 호화(胡靴)를 신고 춤추었다. ‘공(公
관동무 / 關東舞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헌종 때 정철(鄭澈)의 「관동별곡 關東別曲」을 주제로 하여 만든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 정재는 조선시대 대궐 안에서 잔치가 있을 때 공연하던 춤과 노래를 말한다. 「관동별곡」은 정철이 1580년(선조 13) 강원도관찰사로 부임할 때 금강산과 동해안의 수려
광수무 / 廣袖舞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숙종 때부터 전하는 정재(呈才) 중 하나. 1719년(숙종 45) 경현당(景賢堂)에서 연행된 『진연의궤(進宴儀軌)』의 기록에 의하면 9작(九爵) 중 제3작에는 「초무(初舞)」, 제4작에는 「아박(牙拍)」, 제5작에는 「향발(響鈸)」, 제6작에는 「무고(舞鼓)」
광주시립무용단 / 光州市立舞踊團 [예술·체육/무용]
1976년 지역사회의 발레부흥과 대중화를 위하여 창단된 광주광역시 산하의 시립발레단. 1976년 광주시민회관에서 「백조의 호수」(2막), 「마을의 향연」으로 창단공연을 가졌다. 광주시립무용단의 전신인 박금자(朴錦子)무용단의 전문직업무용단이 시립무용단으로 흡수되면서 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