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제도 2,1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제도
  • 천찬관 / 薦饌官 [정치·법제/법제·행정]

    가례 등의 왕실 행사에 쓰인 찬품을 천거하는 관리. 영조는 가례 때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하여 천찬관 사옹원직장 이형중에게 처음에는 준직에 제수하라고 명하였다가 전례에 따라 6품으로 승진시켰다.

  • 철도원 / 鐵道院 [역사/근대사]

    구한말 서울에서 인천, 부산 사이의 철도관계사무를 담당했던 관청. 1900년 궁내부 소속으로 설치되어 서울과 인천, 서울과 부산간의 철도관계사무를 담당하였다. 관원으로는 칙임관인 총재 1인과 감독 2인, 주임관인 기사 3인, 판임관인 주사 6인과 기수 2인을 두었다.

  • 첨사 / 詹事 [역사/근대사]

    구한말 궁내부 왕태자궁의 사무를 총괄하던 관직. 1895년 4월 신설되었으며, 정원은 1인, 직급은 칙임관 3등 내지 4등이었다. 같은 해 11월 궁내부 관제개편 시 직급이 주임관 6등으로 하향 조정되었다. 1897년 1월 왕태자궁이 왕태자궁시강원으로 개편되자, 여기에

  • 첨정 / 僉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돈녕부·봉상시 등에 소속된 종4품 관직. 돈녕부는 1401년(태종 1) 1월에 처음 설치시 종4품 부지부사(副知府事)가 1470년(성종 1) 4월에 첨정으로 개칭되었고, 봉상시 등 정3품 당하아문은 1392년(태조 1) 7월의 신정관제 이후 태종 때인 140

  • 첨지사 / 僉知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중추부의 정3품 당상관직. 정원은 8인. 8인의 첨지사 가운데 3인은 오위의 위장(衛將)으로 체아직, 그 밖에 의관이나 역관 등은 30개월, 노인직으로서 품계를 늘려서 임명되는 자는 3개월 동안 중추부에 속할 수 있었다. 그리고 때로 정원 이외에도 명예로 승

  • 청난공신 / 淸難功臣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선조 때 이몽학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이에 1604년 영의정 이항복, 우의정 김명원 등의 제의에 따라 이들을 3등으로 구분해 공신을 책록하였다. 1등의 홍가신에게 분충출기합모적의청난공신을, 2등의 박명현·

  • 청재감 / 淸齋監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부터 조선 초기 국가의 제례 등을 치르는 장소를 관리했던 관서. 국가에서 제사를 지내는 종묘·원구·사직·소격전·문소전 등 내외 신소와 제물의 청결과 재계·재숙 등의 일을 맡았다. 조선 초기에 관제가 정비되면서 봉상시(奉常寺)로 그 기능이 넘어가면서 혁파되었다.

  • 청학훈도 / 淸學訓導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사역원의 청학생도를 가르친 정9품 관직. 1434년(세종 16)에 처음 설치되었으나 정원은 규정되지 않았다가, 1466년(세조 12) 관제경정에 따라 훈도 2인을 두게 되었으며, 이것이 ≪경국대전≫에 법제화되었다. 원래의 명칭은 여진학훈도이었으나 여진족이 청

  • 초계문신 / 抄啓文臣 [교육/교육]

    조선 정조 이후 규장각에 소속되어 재교육 과정을 밟던 연소문신. 정조는 37세 이하의 참상·참하의 당하관 중 젊고 재능 있는 문신들을 의정부에서 초선하여 규장각에 위탁 교육을 시키고, 40세가 되면 졸업시키는 인재 양성의 장치를 강구한 초계문신 제도이다. 교육 과정은

  • 초시 / 初試 [정치·법제]

    고려·조선시대 각종 과거의 제1차 시험. 예조가 주관하는 문과·생원진사시, 그리고 병조·훈련원 등이 주관하는 무과 및 해당 관청에서 실시하는 잡과의 제1차 시험이 그것이다. 초시에는 관시·한성시·향시가 있었다. 관시는 문과에만 있던 시험으로 성균관 유생 중 원점 30

페이지 / 214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