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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현곡정사 / 玄谷精舍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주곡리에 있는 정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7호. 이 마을에서 태어난 현곡 유영선이 학문을 연구하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하여 1924년에 건립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간재와 현곡의 영정과 위패를 같이 봉안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곡정사 내에는 관리사
현금조선문전 / 現今朝鮮文典 [언어/언어/문자]
이규영(李奎榮)의 중등학교용 소문전. 내용은 제1편 글씨[文字], 제2편 씨[字], 제3편 월[文]의 3부로 된 초급용 기초문법이다. 주시경(周時經)의 맥을 이은 김두봉(金枓奉)의 ≪조선말본≫의 영향을 받았다. 제1편은 한글과 한자를 다루었는데, /ㅐ/와 /ㅔ/를 여전
현대 / 現代 [언론·출판/언론·방송]
1920년 1월 31일에 동경 조선기독교청년회에서 창간하여, 국한문으로 내리 편집한 격월간 잡지. 1920년 6월 18일 통권 6호로 폐간하고 1923년부터 「젊은이」로 변경하여 발간했다.
현대극장 / 現代劇場 [예술·체육/연극]
1941년 3월 16일 국민연극의 이론수립과 그 실천을 표방하고 조직된 극단. 유치진을 대표로 함대훈, 서항석, 주영섭 등이 참여했다. 우수한 연국인의 육성과 그 정신의 함양을 꾀하여 부설 국민연극엱구소를 설치하였으며, 일제의 끈질긴 강요에 못이겨 설립 후 광복까지 4
현대문학 [문학/현대문학]
유치환(柳致環)이 지은 시. 9행의 자유시이다. 1936년 1월 『조선문단』 종간호에 발표되었다가 그의 첫 시집 『청마시초(靑馬詩抄)』(1939)에 수록되었다. 다른 시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작품이 전재되는 과정에서 몇 군데 첨삭이 가해지고 있다. 전체는 9행으로 연
현모양처 / 賢母良妻 [사회/가족]
개항기 일본으로부터 도입된 근대적 여성교육 이념으로 일제강점기 및 현대를 거치며 전통적으로 재구성된 여성상. ‘현명한 어머니와 어진 아내’를 의미하는 ‘현모양처(賢母良妻)’는 한국에서 여성의 성별 역할을 핵심적으로 내재한 젠더론·여성론이다. 남성이 직업으로 국가 사회에
현상로 / 玄相魯 [역사/근대사]
미상-1919년 3월 13일.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현남로(玄南魯)이다. 1919년 3월 13일 조선독립기성총회(朝鮮獨立期成總會)가 중국 길림성(吉林省) 연길현(延吉縣) 용정촌(龍井村) 서전평야(瑞甸平野)에서 주최한 3·1독립운동축하식에 참석하였다.
현상윤 / 玄相允 [역사/근대사]
1893-?. 항일기의 독립운동가·교육가. 3·1운동의 계획과 추진에 중요한 구실을 한 인사 16인 중 한 사람으로, 3·1운동 후 복역한 뒤, 중앙고등보통학교 교장, 조선민립대학기성회 중앙집행위원을 지냈다. 광복 후 보성전문학교 교장을 지내다가, 고려대학교로 승격되
현수문전 / 玄壽文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10여종의 필사본과 목판본, 활자본이 있다. 활자본은 1915년조선서관(朝鮮書館)에서 발행한 것을 비롯하여 1917년신구서림(新舊書林), 1926년대산서림(大山書林) 등에서 출판되었다. 이 작품은 현수문의 영웅적 일대기를 그린
현순 / 玄楯 [역사/근대사]
1880-1968. 독립운동가. 일명 송원상(宋元相). 서울 출신. 1919년 3·1운동 때 목사로서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그뒤 중국 상해(上海)에 밀파되어 평화회의의 주도자인 미국대통령 윌슨(Wilson, T. W.)과 평화회의에 독립청원서를 보내어 동양평화유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