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제도 총 2,1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제도
진남영 / 鎭南營 [역사/근대사]
구한말 군제의 강화와 관련하여 청주에 설치한 기관. 1894년 3월 친군진어영이라고 개칭하였다가 1895년 지방제도와 지방관제의 개편에 따라 폐지되었다.
진무공신 / 振武功臣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인조 때 이괄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1등은 장만·정충신·남이흥 등 3인으로 갈성분위출기효력진무공신이라 하였고, 2등은 이수일·김기종·변흡·유효걸·김경운·이희건·조시준·박상·성대훈 등 9인으로 갈성분위효력진
진무사 / 鎭撫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설치된 강화도 진무영의 종2품 관직. 정원은 1인. 강화부유수가 겸임하였다. 강화도는 고려이후 방어의 요충지로 중시되었다. 조선 초기의 진관체제하에서는 병마동첨절제영의 하나로 편성되어 강화부사가 동첨절제사를 겸하도록 하였다. 진무사 예하에는 중군(3품) 1
진무영 / 鎭撫營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강화도에 있었던 군영. 강화도에 본영을 두고 바다를 지키는 일을 맡아보게 하였다. 1700년(숙종 26)에 설치. 1866년(고종 3) 병인양요 이후 외국 선박의 침입이 잦아지자 진무영은 국방상 중요한 군영으로 취급되어 조정에서는 진무영의 지위를 정2품 아
진부전 / 津夫田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전국의 크고 작은 나루에 배속되어 국역을 부담하던 진부에게 지급된 토지. 진부에게 지급했다고는 하나, 진부 개인에게 나누어준 것이 아니라 소속 진부 전체를 대상으로 하여 진(津)에 분급한 것이다. ≪경국대전≫의 편찬과 함께, 10인의 진부가 있었던 대도에는
진사 / 進士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소과의 하나인 진사시에 합격한 사람. 중국의 명·청대나 고려시대에는 과거에 합격한 사람을 진사라 했으나, 조선시대에는 그 칭호를 소과인 진사시에 합격한 사람으로 제한되었다. 조선 초기는 소과로 생원시만이 시행되다가 1438년(세종 20) 처음으로 진사시를 설
진어사 / 鎭禦使 [역사/근대사]
구한말 진어영의 무관직. 구한말 군제의 강화와 관련하여 경기도와 접한 요충지이며 관동지방의 중심지인 춘천부의 군사적 역할을 중요시하여 설치되었다. 1887년 12월 종래의 춘천부사를 독련사로 바꾸고, 체제는 통제사에 준하도록 하였다. 이듬해 1월 독련사를 다시 진어사로
진어영 / 鎭禦營 [역사/근대사]
구한말 강원도 춘천에 설치한 군영. 군제 강화의 한 방편으로 춘천의 군사적 기능을 중요시하여 1887년 춘천부사를 독련사로 바꾸었다가 이듬해에 진어사로 개칭했는데, 이때 진어사가 소속된 군영을 진어영이라고 하였다. 그 후 1895년에 지방 제도와 지방 관제의 개편 때
진연도감 / 進宴都監 [정치·법제/법제·행정]
궁중에서 베푸는 잔치를 준비, 진행하기 위하여 임시로 설치되었던 관서. 진찬소의 당상은 중추부사·예조판서·호조판서가 임명되고, 낭청에는 장악원의 첨정(종4품)·호조정랑(정5품)·예조좌랑(정5품)·사옹원주부(종6품)·사옹원판관(종5품)·사옹원별제(정5품·종5품)·예빈시
진영장 / 鎭營將 [정치·법제/국방]
1627년 각 도의 지방군대를 관할하기 위하여 설치한 진영의 정3품 당상직 장관. 팔도에 46인(경기 6인, 충청 5인, 경상 6인, 전라 5인, 황해 6인, 강원 3인, 함경 6인, 평안 9인)과 강화부의 진무영에 5인이 있었다. 이들은 중앙의 총융청·수어청·진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