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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 한일청 / 韓一淸 [역사/근대사]

    1899년(광무 3) 11월 15일∼1960년 11월 29일.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사회주의운동가. 다른 이름은 한세(韓世)‧한용구(韓用求), 본적은 경상북도 예천(醴泉)이다. 1926년 6‧10만세운동에 가담하여 태극기와 격문을 배포하였고, 일본에서 조선운동의 기

  • 한일합병조약 / 韓日合倂條約 [역사/근대사]

    1910년 일본 제국주의가 대한제국을 완전한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강제로 체결한 조약. 1905년 11월에 체결된 을사5조약이 황제의 승인과 비준을 받지 못했기에 일제의 통감 및 통감부가 주체가 된 정책과 조약은 모두 효력을 상실하는 게 마땅하다. 한일합병조약이 한국측

  • 한재호 / 韓在鎬 [역사/근대사]

    1901-1969. 독립운동가. 일명 기복(基福). 경기도 안성 출신. 1919년 4월 1일 원곡면사무소 앞에서 1,000여명의 만세시위대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독립만세를 외치고, 태극기를 앞세우고 양성면 동항리로 행진하였다. 원곡면과 양성면을 경계로 하는 고개에 이르러

  • 한족항일동지회 / 韓族抗日同志會 [역사/근대사]

    1937년 중국 바오터우(包頭)에 설립되었던 대한민국임시정부 산하단체. 일제가 중국침략을 가속화함에 따라 개인의 생존과 조국의 광복, 그들의 주거지인 화북지방을 위하여 동포의 역량을 집중, 단결하고, 항일 우군을 국제적으로 연합, 확대시키고자 최백지, 김득수, 황대,

  • 한종순 / 韓鍾淳 [역사/근대사]

    1893-1932.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경상남도 함안(咸安)이다. 1919년 강기수(姜琪秀)·박건병(朴建秉)·이찬영(李讚榮)·조병흠(趙丙欽)·조한휘(趙漢輝)·한관열(韓灌烈) 등과 함께 고종 황제 국장(國葬)에 참여하였다가 서울에서 시행된 독립선언식을 목격

  • 한주교 / 韓柱敎 [역사/근대사]

    1907년(융희 1)∼미상.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운동가. 본적은 함경남도 정평군 광덕면이다. 조선질소비료주식회사 흥남공장에서 노동자 생활을 하며, 흥남공장 노동정세를 조사하고 연구회를 결성하여 좌익운동 이론 연구에 힘썼다. 이후 연구회를 개편하여 좌익노동조합결성준비회

  • 한진교 / 韓鎭敎 [역사/근대사]

    1887-1973. 독립운동가. 호는 송계(松溪). 평안남도 중화 출신. 1914년 6월 중국 상해(上海)로 이주하여 해송양행(海松洋行)을 설립, 경영하면서 거기에서 나오는 수익금을 독립운동자금으로 헌납하였으며, 홍성린(洪成麟)·선우 혁(鮮于赫)과 협의하고 인성소학교(

  • 한진희 / 韓軫熙 [예술·체육/체육]

    1895년(고종 32)∼1976년. 유도인‧교육자. 함경남도 함흥 출생이다. 함흥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메이지대학(明治大學)에서 법학을 공부하였다. 귀국하여 1923년 중앙기독교청년회(YMCA)에서 유도사범으로 활동하였고, 같은 해 조선강무관(朝鮮講武館)이라는

  • 한징 / 韓澄 [언어/언어·문자]

    1887-1944. 항일기의 한글학자·독립운동가. 호는 효창(曉蒼). 시대일보·조선중앙일보 등의 기자로 민족언론창달에 노력했다. 조선어학회에 가입하여 이윤재(李允宰) 등과 함께 조선어사전편찬전임위원이 되었고,〈한글맞춤법〉을 제정하고 조선표준어사정위원이 되어 표준어제정

  • 한태석 / 韓泰錫 [역사/근대사]

    1876-1949. 독립운동가. 충청남도 청양 출생. 향리에서 서당교육을 받다가 1905년 을사조약이 강제로 체결되자, 충격을 받고 홍성의 민종식(閔宗植)의병부대를 찾아가 합류, 항일투쟁에 적극 가담, 활동하였다. 그뒤 독자적으로 충청남도 홍산(鴻山) 지치(支峙)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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