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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한양리 / 韓良履 [역사/근대사]
1883-1946. 한말의 의병. 자는 여경(女敬), 호는 석초(石樵). 경상북도 문경 출신. 1906년부터 1908년에 걸쳐 이강년(李康埏)의 의병부대에서 종사관(從事官)으로 의병소집활동을 하였으며, 원주·단양·제천·갈평·안동·내성·재산, 경기도 관악산 등의 전투에
한양영화사 / 漢陽映畵社 [예술·체육/영화]
1935년 차상은이 설립한 영화제작사. 이 회사는 이태원에 촬영소를 짓고 아리프렉스카메라 및 녹음, 현상시설도 갖추었다. 제1회작으로 <강 건너 마을>(나운규 감독)을 제작하여 그해 9월 14일 단성사에서 개봉했는데,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두었다. 계속해서 <아리랑 3편
한양오백년가 / 漢陽五百年歌 [문학/고전시가]
1913년사공 수(司空檖)가 지은 영사가사(詠史歌辭). 1책. “슬프다 친구님네/이 가사 들어보소/어느 가사 지었는고/한양가를 지었어라.”로 시작하여 “가련하고 가련하다/한양가를 짓고 보니/슬픈 심회 나는 것이/측량치 못할로다.”로 끝맺는 사공 수의 세창서관본 「한양
한영애 / 韓永愛 [역사/근대사]
1920-미상. 일제 강점기 광복군. 다른 이름은 한말다(韓末多)이다. 본적은 평안남도 평양(平壤)이다. 중국 섬서성(陝西省) 서안(西安) 지역으로 이주하였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결심하고 광복군(光復軍)에 입대하여 제2지대(支隊) 대장 이범석 휘하의
한용운 / 韓龍雲 [종교·철학/불교]
항일기의 승려·시인·독립운동가(1879∼1944). 호는 만해(萬海)·만해(卍海). 1919년 3.1독립운동 때 백용성 등과 함께 불교계를 대표하여 참여하였다. 1926년 민족의 독립에 대한 신념과 희망을 사랑의 노래한 시집 《님의 침묵》을 발간하였다. 1927년 항
한운용 / 韓雲用 [역사/근대사]
1895-1921. 독립운동가. 함경남도 정평 출생. 일명 운룡(雲龍)·자룡(子龍). 중국 저장성 항저우(浙江省杭州)에서 체육학교를 졸업하였다. 1919년 3·1운동 후 연해주로 건너가 대한독립단결사대를 조직, 일본군에 항전하였다. 이듬해 일본군이 대거 만주로 출병하여
한원빈 / 韓元彬 [역사/근대사]
1905-1986. 독립운동가. 평안남도 평양 출생. 1930년 천도교인이 중심이 되어 조직한 농민운동단체인 조선농민사(朝鮮農民社)에 가입하여 알선부장 겸 조사출판부원으로 이 단체의 기관지인 《농민》을 편찬, 간행하였다. 1932년 이 단체의 상무로 근무하면서 《농민》
한이경 / 韓利敬 [역사/근대사]
1883-1927. 독립운동가. 별명은 이경(履敬·理景). 평안북도 의주 출신. 1920년 3월 군자금 모금과 친일배 주살을 목적으로 평안북도 의주군 비현면에서 출범한 대한청년결사대는 1920년 5월 하순 대조선독립 보합단(일명 普合團)으로 명칭을 바꾸고 부서를 정비하
한인기독교보 [언론·출판/언론·방송]
하와이 한인기독교보사가 1934년 7월 1일에 한글 2단으로 내리 편집하여 매월 발행한 잡지. 내용으로는 권두언, 설교, 논단, 성경연구, 교회통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일동 / 韓一東 [역사/근대사]
1891-1934년 4월 3일.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경상남도 함안(咸安)이다. 강기수(姜琪秀)·박건병(朴建秉)·이찬영(李讚榮)·조병흠(趙丙欽)·조한휘(趙漢輝)·한관열(韓灌烈)·한종순(韓鍾淳) 등이 고종 황제 국장(國葬)을 다녀오면서 서울에서 시행된 독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