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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 토방원지조특증문서 / 土方源之助特贈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28일 경무고문보좌관과 경시를 지낸 일본인 고 토방원지조(土方源之助)를 정3품 통정대부로 특증하는 임명장. 이 임명장에는 종래의 서식과 달리 '특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이에 대한 법률적 근거는 1908년 4월 2일 포달 제175호로 증

  • 토월회 / 土月會 [예술·체육/연극]

    1923년 박승희, 김복진 등이 조직한 극단. 토월회는 2회 공연 후, 동인제를 폐지하고 극본·연출 등 만능의 박승희를 회장으로 하여 시인 홍노작이 문예부 경리, 미술부 경리에 원우전, 경리부 경리에 정원택, 출연부 경리에 이백수가 앉음으로써 명실상부 새로운 체제를 갖

  • 통감 寺內正毅 신임장 [정치·법제]

    일본 황제가 통감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를 한국에 보내 직임을 수행하게 할 것이니, 한국이 장래의 시설을 계획하고 시의적절하게 조치해나가기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순종 황제에게 보낸 신임장의 일어 원본과 봉투. 1910년(융희 4) 7월 12일에 작성하였다.

  • 통학경편 / 通學徑編 [언어/언어/문자]

    1916년 신녕군(新寧郡) 참사인 황응두(黃應斗)가 편찬한 한자학습서. 2권 1책. 목판본. 경상북도 영천시의 혜연서루(蕙然書樓)에서 간행하였다. 어린이가 한자를 학습할 때 『천자문』이나 유합(類合)은 적합하지 않다고 보고, 새로운 물목명칭(物目名稱)을 중심으로 하여

  • 파리장서사건 / 巴里長書事件 [역사/근대사]

    1919년 파리강화회의에 보내기 위해 한국독립을 호소하는 서한을 작성한 사건. 3·1운동이 전국적으로 전개되자 유림측에서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강화회의에 한국독립을 호소하는 장문의 서한을 작성하였다. 이 사건은 전에 의병을 일으켜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던 호서지방의 유

  • 팔도재담집 / 八道才談集 [문학/구비문학]

    1926년 강의영이 지략담과 치우담을 중심으로 수록하여 간행한 설화집. 1926년 경성서적업조합에서 딱지본으로 발행하였다. 판권란에는 저작 겸 발행자가 홍순필(洪淳泌)로 되어 있으나, 이는 발행자가 저작권을 갖던 당시의 관행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 총 82면이며, 14

  • 팔묘급십칠묘고유제진설도 / 八墓及十七墓告由祭陳設圖 [정치·법제]

    연산군, 광해군, 화빈, 의빈, 경빈과 세 명의 귀인 등 총 8명의 묘와 연산군의 생모 폐비 윤씨의 회묘, 안빈, 명빈, 기경빈, 엄숙의, 숙원, 영빈, 소의, 김귀인, 원빈, 박숙의, 김숙의, 범숙의, 방의빈, 김숙의, 조귀인, 박귀인 등 17명의 왕실 여성의 묘에

  • 팔선녀무 / 八仙女舞 [예술·체육/무용]

    1910년대 단성사 전속 기생과 시곡 기생이 작품화하여 춘 춤. 팔선녀무는 2인무 또는 8인무로 추었다. 팔선녀는 『구운몽』에 나오는 선녀 8인으로, 정경패(鄭瓊貝), 이소화(李簫和), 진채봉(秦彩鳳), 가춘운(賈春雲), 계섬월(桂蟾月), 적경홍(狄驚鴻), 심효연(沈梟

  • 편강렬 / 片康烈 [역사/근대사]

    1892∼1928.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호는 애사(愛史). 이강년(李康埏)의 의병부대에 가담하여 1907년 선봉장 겸 소모장이 되어 구국항일운동에 가담하였다. 1908년 ‘서울진공작전’에 참여하였고, 1911년 ‘105인사건’과 1919년 ‘구월산주비단사건’ 등으로

  • 편덕렬 / 片德烈 [역사/근대사]

    1897-1976. 독립운동가. 황해도 연백 출신. 1919년 6월 북로군정서(北路軍政署)에 가입, 국경주재 연통(聯通) 책임자로 선임되어 국내와의 연락업무를 담당하였다. 같은해 9월에는 임시의정원 의원으로 선임되었으며, 11월 임시정부 국내실정조사원이 되어 고향인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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