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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추정수 / 秋丁洙 [역사/근대사]
1883-미상.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가. 제주도 북제주군(北齊州郡) 추자면(楸子面) 대서리(大西里)에서 태어났다. 어부로 생활을 하던 중 1926년 5월 관제어업조합(官制漁業組合)의 횡포와 착취에 대항한 저항운동이 일어났다. 당시 일본 어부들은 유자망(流刺網) 어업으로
춘몽연 / 春夢緣 [문학/고전산문]
1929년 이능화(李能和)가 개찬한 「춘향전」계열의 작품.한문본. 「춘명연」은 총인(總引)과 작품으로 되어 있다. 총색인은 다섯 항목으로 춘향가지본거(春香歌之本據)·기생지기원급연혁(妓生之起源及沿革)·광대지배우업(廣大之俳優業)·조선희극(산대희)지유래[朝鮮戱劇(山臺戱)之由
치암집 / 恥庵集 [종교·철학/유학]
김석규의 문집. 목판본. 후지: 류필영(1908), 8권 4책. 권1에는 목록과 시 124제 219수를 실었고, 권2에는 시 118제 161수를 실었다. 권3의 「상척사소」가, 권4에는 46편의 서가 실려 있다. 권5 잡저, 권6에는 잡저‧서7편‧기2편‧ 설 2편, 권
치치재집 / 耻耻齋集 [종교·철학/유학]
김수삼의 문집. 활자판본, 서: 김도화(1906), 후지: 김동헌, 3권 1책. 권1에는 목록과 시 146제 221수를 실었고, 권2는 서.서.기.발.잡저.설.잠.제문.애사.유사, 권3 부록으로 저자에 대한 후손 및 후진들의 글을 모아 엮었다. 편지 세 편은 개인적으로
칠궁춘분추분제향홀기 / 七宮春分秋分祭享笏記 [정치·법제]
칠궁에서 춘분, 추분에 정기적인 제향을 드릴 때의 의식 순서를 적은 홀기. 칠궁은 영조의 생모 숙빈 최씨를 모신 육상궁, 순조의 생모 수빈 박씨의 경우궁, 영친왕의 생모이자 고종의 후궁 순헌황귀비 엄씨의 사당인 덕안궁, 원종의 생모 인빈 김씨의 저경궁, 경종의 생모 희
칠궁춘추분진설도 / 七宮春秋分陳設圖 [정치·법제]
진설도. 숙종의 후궁이자 영조를 낳은 숙빈 최씨의 육상궁, 정조의 후궁이자 순조를 낳은 수빈 박씨의 경우궁, 고종의 후궁이자 영친왕의 생모인 순헌황귀비 엄씨의 덕안궁, 선조의 후궁이며 추존왕인 원종을 낳은 인빈 김씨의 저경궁, 숙종의 후궁으로 경종을 낳은 희빈 장씨의
칠종성법 / 七終聲法 [언어/언어/문자]
‘ㄱ, ㄴ, ㄹ, ㅁ, ㅂ, ㅅ, ㅇ’의 7개 자음만 종성으로 표기하는 방식. 칠종성법은 종성의 표기에 ‘ㄱ, ㄴ, ㄹ, ㅁ, ㅂ, ㅅ, ㅇ’의 7개 자음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칠종성법은 중세 국어의 팔종성법에서 바뀐 것인데, 팔종성법과 비교하면 종성 표기에서 ‘
콩쥐팥쥐전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본. 목판본이나 필사본은 발견되지 않고, 활자본으로 대창서원본(大昌書院本, 1919)·태화서관본(太華書館本, 1928) 등이 전하고 있다. 이 작품은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 있는 신데렐라형 설화(AT Type No. 510)를 소재로
타이항산전투 / 太行山戰鬪 [역사/근대사]
1941년부터 1943년 사이 조선의용대 화북지대가 중국 타이항산맥 일대에서 일본 침략군과 싸운 일련의 전투. 타이항 산맥은 보통 타이항산이라고도 일컫는데, 중국 북경의 남쪽에 위치한 허베이성(河北省)과 산시성(山西省) 경계에 있다. 화북지대는 1942년 7월 조선의용
탁구 / 卓球 [예술·체육/체육]
직사각형의 평면코트 중앙에 네트를 치고 라켓을 이용하여 공을 네트 위로 주고 받으며 승패를 겨루는 경기. 경기의 종류는 개인전과 단체전이 있다. 개인전에는 단식·복식·남녀혼합복식이 있고, 단체전에는 4단식 1복식·5단식 2복식 등이 있다. 좁은 장소에서 적은 인원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