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유물 총 41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유물
돌끌 [역사/선사시대사]
신석기시대에서 초기철기시대까지 사용된 나무에 구멍을 뚫거나 다듬는 데 쓰이는 너비가 비교적 좁고 긴 네모난 연장. 돌도끼〔石斧〕의 일종으로 턱자귀〔有段石斧)의 턱과 홈자귀〔有溝石斧〕의 홈이 생략된 형태이다. 자루〔柄部〕없이 바로 사용하며 인부(刃部)와 타격점(打擊點)인
돌날격지 / 石刃石片 [역사/선사시대사]
몸돌에서 직접떼기로 떼어낸 돌날모양의 도구. 구석기시대 유물의 하나로서, ‘석인석편(石刃石片, lame levallois)’이라고도 한다. 이 용어는 1873년에 자비자(Zavisza, J.)에 의해서 사용되었으며, 1953년에는 보르드(Bordes, F.)에 의해 세
돌도끼 / 石斧 [역사/선사시대사]
둥근 자갈이나 몸돌[石核] 혹은 큰 돌조각을 때려 내어 다듬거나 갈아서 만든 도끼. ‘석부(石斧)’라고도 한다. 크게 파편을 떼어내고 다듬은 뗀돌도끼[打製石斧]와 떼어낸 다음 갈아서 완성시키거나 타원형의 자갈을 갈아서 만든 간돌도끼[磨製石斧]로 구분된다.
돌망치 / stone hammer [역사/선사시대사]
망치의 기능을 갖고 있는 모든 석기. 돌망치는 석기를 만드는 연장으로 쓰이는 것과 음식물을 깨거나 부술 때 사용한 것이 있다. 청동기시대 유적에서는 간석기를 만들기 위해 미리 마름질할 때 돌망치를 사용한 것들이 있다. 돌망치의 유형으로는 손에 쥐기에 알맞은 크기로 된
돌살촉 [역사/선사시대사]
선사시대 사냥도구의 하나인 활의 부속품으로, 화살의 머리에 붙였던 첨두기(尖頭器). 한반도에서는 신석기시대부터 초기철기시대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사용되었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문화가 겹쳐 지역적 변화도 많고 기능도 변화되어 실용품 외에 의기화(儀器化)한 부장품용도
동검 / 銅劍 [역사/선사시대사]
구리와 주석, 아연, 납 등을 섞어 녹여 부은 청동으로 만들어진 청동기시대의 무기.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동검의 종류로는 중국식동검[桃氏劍]·오르도스식동검·요령식동검(遼寧式銅劍)과 세형동검이 있다. 이 중 요령식동검과 세형동검을 제외하고는 모두 발견된 예가 적고, 분포지
동과 / 銅戈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초기철기시대의 청동무기. 길이 19.9㎝. 일본 동경국립박물관 소장. 오쿠라(小倉武之助)의 수집품으로 일본 중요미술품으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출토로 전한다. 등대가 갈리지 않았고, 등대의 좌우에 나 있는 홈이 봉부(鋒部)쪽 상단의 한
동대 / 銅鐓 [예술·체육/공예]
초기철기시대의 무기 장식. 길이 7.8㎝. 동경국립박물관 소장. 일본인 오쿠라(小倉武之助)의 수집품으로 일본 중요미술품으로 지정되었다. 창의 자루 아래쪽 끝에 끼우는 통형(筒形)의 장식이다.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출토로 전한다. 하부가 볼록하며 막혀 있고, 위쪽
동모 / 銅矛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양동리 유적의 출토품으로 전하는 청동제 창.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9호. 1점. 회백색을 띠는 것으로 재질은 무르며, 신부(身部)에는 2조의 피홈이 있는데, 신부(身部)의 선단부(先端部)까지는 이어지지 않는다. 창의 날은 긴편이다. 신부와 병
동문지보 / 同文之寶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서적을 배포할 때 사용하던 어보(御寶). 『대전통편(大典通編)』과 『대전회통(大典會通)』의 예전(禮典) 새보조(璽寶條)에 보면, “동문지보는 서적을 반사(頒賜)할 때 쓴다.”고 하였다. 영조 때부터 쓰였다고 하나, 실제로 쓴 예는 1781년(정조 5)에 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