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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 공예
  • 명창7년명종 / 明昌七年銘鐘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종. 고려시대의 종. 1196년(명종 26) 제작. 높이 47.7cm. 일본 동경국립박물관 소장. S자형으로 굴곡진 용뉴(龍鈕)는 종신에 비해 작게 묘사되었고 용두는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그 입을 천판상(天板上)에서 띄운 채 보주로 연결시켰다.용의 목

  • 모란문 / 牡丹文 [예술·체육/공예]

    모란을 소재로 나타낸 장식 무늬. 모란에 대한 것은 『삼국유사』의 선덕여왕조에, 당시 당(唐)나라 태종(太宗)이 홍색·자색·백색꽃의 모란 그림과 씨앗 서 되를 보내 왔다고 적고 있다.문양으로서는 통일신라시대의 암막새 기와에 모란꽃을 도안화한 보상화(寶相華) 무늬가 많이

  • 목공예 / 木工藝 [예술·체육/공예]

    나무를 이용하여 물건을 만드는 공예. 나무를 많이 다루는 생활여건에 따라 갖가지 민구(民具) 역시 나무로 제작하는 것이 순리적이며, 따라서 목재를 다루는 솜씨 또한 일찍이 발달되었다. 목재를 다루어 집을 짓거나 기물을 제작하는 기술자를 목수(木手) 또는 목장(木匠)이라

  • 목기장 / 木器匠 [예술·체육/공예]

    나무를 재료로 하여 제기, 찬합 등 그릇을 만드는 일 및 그 일에 종사하는 장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1호.목기(木器)는 남원지방의 특산품으로서 특유의 향기와 정교하고 아름다운 모양, 그리고 단단한 목질과 벗겨지지 않는 옻칠 등으로 일찍이 조선 초기부터 그 명성이

  • 목두 / 木豆 [예술·체육/공예]

    뚜껑을 덮을 수 있는 접시에 높은 대가 달린 제사용 그릇. 조선시대 제례에서 물기가 있는 제물(祭物)을 담는 제기(祭器)로 사용한 목제 그릇으로, 접시 형태에 높은 대가 달려 있다. 목두는 높은 대가 달린 접시 형태로 뚜껑을 덮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목두와 관련된 문

  • 목침 / 木枕 [예술·체육/공예]

    나무로 만든 베개. 가장 오래된 유물은 백제시대 무령왕릉(武寧王陵)의 왕비의 관에서 출토된 것이다. 또한, 『고려도경(高麗圖經)』 제29권에 수침(繡枕)에 대한 기록이 있는 것을 보면 한국침의 유래가 상당히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베개는 재료에 따라 죽침(竹枕)·나전

  • 무량사동종 / 無量寺銅鍾 [예술·체육/공예]

    1636년(인조 14)에 승려 장인 정우(淨祐)와 신원(信元) 등이 제작한 동종.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62호. 현재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산에 위치한 무량사 대웅전에서 사용하고 있는 동종이다. 무량사동종은 종신에 “숭정 9년 병자 5월 일 충청도 홍산현 북면

  • 무량사오층석탑출토유물 / 無量寺五層石塔出土遺物 [예술·체육/공예]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고려시대의 일괄유물(一括遺物). 총 9점 중 금동불상 4구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60호. 무량사지 석탑은 1971년에 해체 수리되었는데, 이 때 5층 탑신(塔身)과 3층 탑신, 그리고 초층(初層) 탑신 안에서 사리구(舍

  • 무령왕 금귀걸이 / 武寧王金製耳飾 [예술·체육/공예]

    백제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왕의 금귀걸이. 국보 제156호. 1971년 송산리 5호 무덤과 6호 무덤 사이의 배수로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된 무령왕릉은 무령왕과 왕비의 합장묘이다. 묘지석과 함께 모두 108종 2,900여점 이 넘는 유물이 출토되었는데 이 중 금

  • 무령왕 금제 뒤꽂이 / 武寧王金製釵 [예술·체육/공예]

    백제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왕의 금제 뒤꽂이. 국보 제159호. 1971년 송산리 5호 무덤과 6호 무덤 사이의 배수로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된 무령왕릉은 무령왕과 왕비의 무덤이었음을 알리는 묘지석과 함께 모두 108종 2,900여 점이 넘는 유물이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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