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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 / 喪輿 [사회/가족]
상례 때 시신(屍身)을 운반하는 기구. 상례 때 쓰이는 운반기구는 시신을 운반하는 상여와 혼백을 운반하는 영여(靈輿)로 나누어진다. 이 둘을 통칭하여 상여라고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앞의 것만을 이른다. 상여라는 말은 우리 나라의 문헌에서 최초로 나타나며, 중국의 문헌
상의절요 / 喪儀節要 [사회/가족]
조선후기 실학자 정약용이 상례를 간편하게 치르는 데 필요한 중요사항을 엮은 의례서.상례기록지. 6권 2책 필사본. 책의 첫머리에 보이는 편찬동기를 보면 다음과 같다. 이미 오래 전에 공무집행중이거나 사가에 있을 때 상례절차에서 논란이 있었거나 의심나고 불확실한 사항을
상제례초 / 喪祭禮抄 [사회/가족]
주자의 『가례』 중 상례와 제례에 관하여 서술한 예서. 지은이 미상. 간행연대 미상. 1책. 인본(印本). 규장각 도서에 있다. 초상제구(初喪諸具)·복제(服制)·상복(殤服)·강복(降服)·상복식(喪服式)·관질식(冠絰式)·부고서(訃告書) 등의 20여 항목으로 간추려서 기술
상제요록 / 喪祭要錄 [사회/가족]
조선시대 학자 안로가 상례와 제례에 관하여 관하여 저술한 예서. 1책. 사본. 안로는 『가례부췌(家禮附贅)』를 찬술한 안공(安㺬)의 친척으로 『가례부췌』에서 그 예설(禮說)을 많이 참고하기도 한 예학의 대가였다. 그는 『상제요록』 외에도, 김정국(金正國)이 저술한 『기
상제요록 / 喪祭要錄 [사회/가족]
조선후기 문신·학자 홍석이 상례와 제례를 중심으로 학자들의 예설을 참고하여 저술한 예서. 2권 1책. 인본(印本). 1891년(고종 28)에 완성되었으며, 1933년에 간행되었다. 종래의 여러 예설 가운데 절차가 복잡하고 시비가 많은 상례와 시속적(時俗的)인 요소가 많
상제집홀 / 喪祭輯笏 [사회/가족]
조선후기 문신·학자 이양연이 상제에 관하여 저술한 예서. 2권 1책. 사본. 1811년(순조 11)에 쓴 저자의 서문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해에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권1에 초종(初終)·치관(治棺)·부고(訃告)·습(襲)·문상(聞喪) 등이 있고, 권2에 우제(虞祭
상제촉정례 / 喪祭燭定例 [사회/가족]
조선후기 문신 김상성 등이 왕명으로 왕실의 상례·제례와 관련된 각종 규정을 정리하여 편찬한 예서. 개주갑인자(改鑄甲寅字) 고활자본. 1책. 규장각 도서에 있다. 영조의 명에 따라 1753년(영조 29)경 호조판서 김상성(金尙星) 등이 편찬에 참여하여 1751년과 175
서양자 / 婿養子 [사회/가족]
사위를 삼을 목적으로 입양시키는 양자. 양자와 마찬가지로 양부모와의 사이에 양친자관계(養親子關係)가 발생하지만, 서양자는 양친자관계의 발생 또는 소멸이 전적으로 혼인관계의 발생이나 소멸에 따르는 점에서 양자와 다르다. 그러나 입양의 무효나 취소 또는 파양(罷養)은 혼인
서옥 / 壻屋 [사회/가족]
삼국시대 고구려에서 딸이 시집으로 옮겨갈 때까지 사위가 머물게 하는 집. 서옥이라는 말이 처음 쓰인 것은 『삼국지(三國志)』 위서(魏書) 동이전(東夷傳)에서이다. 동이전의 고구려조에 “처음 말로써 혼인을 정하고 다음에 여자의 집 대옥(大屋) 뒤에 소옥(小屋)을 지어 서
서흥김씨삼강정문 / 瑞興金氏三綱旌門 [사회/가족]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에 있는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김충수 관련 문(門).정문(旌閭). 시도기념물. 경기도 기념물 제77호로 충신 김충수(金忠守)와 그의 아들 김함(金涵)이 지평(持平)으로 추증됨과 후손의 열부를 기록하였다. 1636년(인조 14) 김함의 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