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 공예 36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 공예
  • 마곡사동종 / 麻谷寺銅鍾 [예술·체육/공예]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마곡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범종. 1654년 주조. 높이 1.07m, 입지름 75㎝.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62호. 오층석탑 동쪽의 심검당(尋劍堂) 툇마루에 놓여 있는데, 종신부(鐘身部)에 새겨진 종명(鐘銘)에 의하면 충청남도 대흥 안곡사

  • 마령 / 馬鈴 [예술·체육/공예]

    삼국시대의 마구(馬具). 고들개나 밀치끈에 매달았던 청동제 방울로서, 장식적인 효과와 아울러 말이 움직일 때 소리가 나게 함으로써 말을 탄 사람의 위엄을 드러내는 구실을 하였던 것으로 여겨진다.전체적인 형태는 구형(球形)으로서 윗부분에는 매달기 위한 반환상(半環狀)의

  • 마상배 / 馬上杯 [예술·체육/공예]

    별도의 굽을 만들지 않고 뾰족한 저부(底部)를 가진 팽이 형태의 잔. 마상배는 별도의 굽을 만들지 않고 곧게 선 입술로 연결되는 팽이 모양의 잔으로,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고 잔탁(盞托, 잔 받침대)과 함께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사카와 다쿠미[淺川巧]가 저술한

  • 마탁 / 馬鐸 [예술·체육/공예]

    삼국시대의 마구(馬具). 말의 고들개와 밀치끈에 매달았던 장식용의 방울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횡단면이 타원형 또는 마름모꼴이며 종단면은 사다리꼴에 가깝다. 상부에는 매달기 위한 고리[鈕]가 달려 있으며, 내부에는 봉상(棒狀)의 설(舌)이 달려 있어 소리를 낸다.중국 한

  • 만자문 / 卍字文 [예술·체육/공예]

    길상만덕을 상징하며 사찰이나 불교의 표식. 『청장관전서』 「앙엽기」 만(卍)에 "『법원주림(法苑珠林)』에 부처가 처음 탄생한 일을 서술하기를 "앞가슴에 만(卍)자를 가지고 탄생하였다."고 하였다. 『능엄경요해(愣嚴經要解)』에는 "부처의 가슴에 만자가 있는 것은 길한 상

  • 망건장 / 網巾匠 [예술·체육/공예]

    말총을 가지고 망건을 만드는 일 또는 그 일을 하는 장인. 국가무형문화재 제66호. 상투를 틀고 머리카락을 여며서 매는 남성용 머리띠가 망건이며, 갓이나 탕건은 반드시 망건 위에 덧쓰는 것으로서 과거의 남자는 항상 망건을 쓰고 있었다. 상인(喪人)은 포망(布網)을 쓰며

  • 매듭장 / 매듭匠 [예술·체육/공예]

    명주실 올을 꼬아 합사(合絲)하고 염색하여 끈목을 친 다음 그것을 갖은 모양으로 맺거나 술을 다는 기술 및 그 일에 종사하는 장인. 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복식이나 의식용구의 장식으로 사용하는 매듭은 일명 격답(格搭)·결자(結子)라고도 하며, 외형상으로는 굵은 끈목을

  • 매병 / 梅甁 [예술·체육/공예]

    입이 작고 어깨가 팽만하며 동체(胴體)가 길쭉한 형태의 그릇. 매병(梅甁)은 고려시대에서 조선 초기까지 술·물 등의 액체를 담는 그릇으로 사용되었다. 매병은 중국 당나라 이후에 등장하여 고려는 물론 일본에서도 제작되었다. 매병이란 명칭은 매화 등 꽃가지를 꽂는 화병(花

  • 매화문 / 梅花文 [예술·체육/공예]

    선비의 아취를 지닌 매화를 소재로 나타낸 장식 무늬. 매화와 대·국화·난초 및 연꽃·모란 등은 흔히 군자의 기상에 비유되어, 사군자(四君子)라든가 세한삼우(歲寒三友)로 일컬어지면서 선비들이 즐겨 가까이하고 문인화풍(文人畫風)의 묵화로 많이 그려진 소재였다.이런 화훼(花

  • 머릿장 / 머릿欌 [예술·체육/공예]

    방의 머리맡에 놓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장. 높이가 얕은 천판(天板)에 애완품(愛玩品)이나 기물(器物)을 올려놓기도 하고 중요한 서류를 수장(收藏)하기도 한다.사랑방의 것은 몸체가 단층 정방형에 문짝이 하나 혹은 두개가 상하로 있고 서랍이 윗부분에 두세 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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