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역사 > 선사시대사 총 38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역사 > 선사시대사
단양금굴구석기유적 / 丹陽金窟舊石器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담리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동굴 유적. 충청북도 기념물 제103호. 이 유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른 시기(약 70만 년 전)부터 3000년 전까지 사람이 살았던 석회암동굴 유적으로 해발 135m 높이에 있다. 동굴은 깊이 80m, 너비 6m,
단양수양개선사유적 / 丹陽─先史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수양개에 있는 구석기시대에서 신석기시대에 걸친 유적. 이 유적은 충주댐 수몰지역 안의 유적조사로 1980년 7월충북대학교조사단에 의해 발견되어, 1983년 7∼8월에 충북대학교조사단이 발굴하였다. 유적의 약 20분의 1인 85㎡를 발굴한
단양안동리석관묘 / 丹陽安東里石棺墓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안동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석관묘 유적. 단양안동리석관묘의 출토유물들로 미루어 볼 때 우리나라 돌널무덤의 연대는 청동기시대의 상한연대인 서기전 700년을 크게 상회하기는 어렵다고 보는 것이 통설이다. 이러한 돌널무덤은 그 뒤 수 매의 판석으로 벽
담양문학리지석묘 / 潭陽文學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담양군 대덕면 문학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고인돌의 덮개돌[上石]은 296×170×30㎝의 삼각형으로 장축(長軸)은 남북방향이다. 받침돌[支石]은 한쪽 편만 있고 다른 두 편은 경사면에 기대어 있다. 유물은 하부구조 내의 점토층에서 출토되었는데, 출토된
대구달성동유적 / 大邱達城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달성공원에 있는 원삼국시대의 생활유적 위에 삼국시대의 토성이 자리잡은 유적. 원삼국시대의 유적은 1917년 일본인 도리이(鳥居龍藏)에 의해 토성의 동쪽 입구, 북쪽 성벽 밑, 토성 내의 중심부, 그리고 북쪽 성 바깥으로 이어지는 구릉에서 처음 발
대구대봉동지석묘 / 大邱大鳳洞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일대에 분포되어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대봉동고인돌은 대체로 남북 일렬로 배열되어 있으며, 각 고인돌의 장축도 모두 남북으로 되어 있다. 굄돌〔支石〕의 유무에 의해 유지석식(有支石式)과 무지석식(無支石式)으로 구분된다. 대봉동고인돌은 최초의
대구만촌동유적 / 大邱晩村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대구광역시 동구 만촌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말과 초기철기시대의 유적. 세형동검(細形銅劍)·동과(銅戈) 등이 일괄 출토되었다. 대구시 동구 만촌동에서 금호강안의 동촌유원지 주변 주차장 정지작업중에 다량의 청동기가 발견된 유적으로, 금호강변의 낮은 구릉지대에 위치하고 있는데
대구비산동청동기일괄 / 大邱飛山洞靑銅器一括 [역사/선사시대사]
대구광역시 북구 비산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말기와 철기시대 초기의 분묘 유적. 1956년 이 지역의 와룡산 기슭에서 주민이 우연히 발견한 것으로 직경 5-6m 쯤 되는 범위 안에서 각종 청동기와 철기가 발견되었다. 출토된 유물은 세형동검(細形銅劍) 5점, 동투겁창(銅矛)
대구비산동출토동기류 / 大邱飛山洞出土銅器類 [역사/선사시대사]
초기철기시대의 청동기 일괄유물. 유물의 종류로는 동검 및 칼집부속구와 동모·동과·각형동기(角形銅器)·일산살대투겁[蓋弓帽]·호형대구(虎形帶鉤)·칼자루끝장식[劍把頭飾]등이 있는데, 이 가운데 안테나식 손잡이 장식이 달린 동검과 칼집부속구·동모(銅鉾)·광봉동과(廣鋒銅戈) 등
대구산격동유적 / 大邱山格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연암산(燕巖山)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민무늬토기문화 유적. 1962년 처음 발견되었고 그 뒤 여러 번 지표조사가 있었으나 유구는 찾지 못하였고 많은 석기와 토기조각이 발견되었을 뿐이다.석기는 돌검·화살촉·돌칼·대팻날·끌·도끼·자귀·숫돌·칼자루끝장식